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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해머덱에 붙여 놓은 바인딩 똑같은 모델로 중고로 구입해서 세컨 프리덱에 달아 줬습니다. 여차하면 락커에서 간편하게 장비 교체가 가능합니다.
2. 눈많이 올 때, 지인 강습할 때, 파크 들어갈 때, 스키장에 비와서 설질 개판일 때, 시즌말에 전 슬롭 슬러쉬 되었을 때, 해외 원정 갈 때, 즉 해머덱으로 카빙하기 힘들 때만 사용하면 언제 어느 컨디션이든 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참고로 18/19 하이원 야간설질이 전슬롭 감자 대풍년밭에 개똥망이라 야간에는 무조건 프리덱만 탔습니다.
4. 제 지인이면 무조건 가지고 있으라고 하겠네요
저라면... 세컨덱 유지~~~
힘들땐 편하게 펀라이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