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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머로 보드를 입문하고 헤머만 주구장창 타다보니..데크가 해머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오징오징 한데 시즌 말 슬러쉬,떡눈 일때는 엣지가 너무 깊게 박혀
역엣지 두려움에 속도도 못 내겠고..그냥 자세만 망가지고.. 암튼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잘 타시는 분들이야 설질 신경 안쓰시고 하고자 하는데로 다 타시겠지만..ㅜ
그래서 그냥 시즌 말엔 카빙 포기하고,,
슬러쉬, 습설, 떡눈에서 막춤 추 듯 재밌게 탈 수 있는 세컨덱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
예산은 새거, 중고 포함 50 이하 정도요.
참고로 키 170 몸무게 65 입니다.
후보군으로.
캐피타 스프링 브레이크 슬러쉬 슬래셔 길이 147 생각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보니까 재밌어 보여서..ㅎㅎ
데크 지식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 것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해머를 타시다가 프리덱도 타실려면...
성향이 완전 반대되는 데크를 추천합니다.
즉, 완전 말랑하고, 캠버 정캠아니고, 라이딩이 아닌 지빙용 파크용데크를 써보시면 정말 재밌습니다.
성향이 완전 반대라서 해머덱에서 느끼던 재미가 아닌 다른 재미가 확 느껴지거든요.
프리덱도 라이딩용 데크들이 있는데 이러면 또 카빙만 합니다.
해머덱의 성향에 완전 반대 성향의 데크를 추천합니다.
말그대로 정말 막쓰고 왁싱 자주 안해도 되는 그런 데크 말이죠
시즌말 봄눈을 겨냥해서 만든 데크가 오가사카에서 새로 나왔습니다 ㅎㅎ 내년에 타보려고 대기중입니다 ㅎㅎ
https://www.facebook.com/hiroshi.koshi1/videos/1052259321651624/
sprout 이라는 데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