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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안줄려는 부모를 망나니 자식이 정신병원 가두고
악독한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정신병 걸렸다고
강제로 입원시켜 가두고 ...
바람피고 ... 재산 뺏고 ...
과거 법을 악용해서 친권자들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 가두고 했던 일이 많았기 때문에
법이 바뀐거고 ... 5년전인가요 ??
그때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우려를 했었죠
이번에 또 쉽게 강제입원 할 수 있게 법이 바뀌면
또 예전과 같은 범죄행위들이 벌어질테지요
그러니까 이게 참 어려운 문제네요
모든걸 만족시키는 법은 없으니까요 ...
고향에서 벌어진 일이라서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큰 사건사고 없는 조용한 도시였는데 ...
● 삼가 고인들은 명복을 빕니다 ●
먼일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