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러 오는듯요
여친도 없고 해서 영화 안보다
문화의 날 시작했을 때부터
그냥 매달 혼자 갔는데
저는 영화 보러갈 때
딱 커피만 가지고 갑니다
라지 사이즈...
영화보다 그 때 그 때 마셔주면 아주 좋습니다
자리는
빽빽한 자리 노노..
좌석도만 봐도 숨 막힙니다
이단으로 나눠진 배치의 상영관만 골라서
복도 바로 앞자리...다리 쭈욱 펼수 있는 자리만 예메하죠
어느 순간부터
팝콘이나 음식물 안 먹고
가볍게 음료수 하나 들고 와서 영화에 집중하는 관객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문화의 날 그 시간대는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 시간 대 보는 분들은 아주 집중도가 높아서 관람료도 그렇지만 꼭 문화의 날에 영화봅니다
끝난 뒤에 분위기도 뭔가 다르구요
엔드게임 관련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안보실 분들 땜에 못 적으니 답답하네요
좀 시간이 지난후에...ㅋ^^
저는 엔트맨은 좀 별로라 안봤더니
좀 그랬습니다
앤트맨 2018 꺼 안 보신 분들은 보고 가세요
나중에 나오는 인원 이해하려면 많은걸 봐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