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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이성이
선물 사들고 집 앞에 와서 내내 기다리면
어떻게 하는 게 제일 현명한가요?

1. 미안하지만 나갈 수 없다고 의사 표현 확실히 하고 안 나간다
2. 그래도 계속 기다리는데 못이기는 척 나가본다
3. 잠수 탄다
엮인글 :

한현호

2019.05.01 19:46:08
*.223.10.217

거절하죠. 당연히...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사람한테는...

맘접게 냉정할필요는 있어요...

ㅇㅇ

2019.05.01 19:53:23
*.237.217.81

으 정작 당사자는 만날 생각이 없는데 집 앞에서 내내 기다린다니 소름돋네요 1번이나 3번...

돈까스와김치찌개

2019.05.01 21:06:01
*.122.246.42

확실하게 의사전달을 해주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같아요

OH교

2019.05.01 21:06:42
*.205.146.186

어휴 진짜 싫어요.
미안하지만 못나간다. 그러고나서 무시해야죠.

도깨빙

2019.05.01 21:40:30
*.154.72.83

스토커급아님??확실히 거절하셈

도깨비보더

2019.05.01 22:41:09
*.62.175.111

확실하게 의사전달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kim, yangkee

2019.05.01 22:42:38
*.235.231.104

4. 싫다고 정중하고 말하고 그래도 말귀를 못 알아 들으면 삼촌(흥신소에서 일하는) 부른다고 말한다. 

야구하는토이

2019.05.02 09:33:31
*.76.18.128

4. 미안할게 머 있어요.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고, 선물은 먼지 궁금하기도 하고 갖고 싶기도 하겠지만 욕심을 버리시구요.
전 경찰 부른다고 꺼지라고 했어요.
좋게 보내면 또 옵디다.

그믐별

2019.05.02 10:26:06
*.216.38.106

의사표현은 확실히 하는게 좋습니다.

맘에도 없는데 미안해서 못이기는척 받아주는건 희망고문이죠.



꼬꼬배사랑해

2019.05.02 11:08:42
*.109.115.42

확실히 표현 하세요. 남자들중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없다"는 황당한 의식 갖고 사는 인간들 많습니다.

한번도 찍지 못하게 확실히 쉴드 치세요.!!!!!! ㅎㅎㅎㅎ

덜 잊혀진

2019.05.02 11:23:51
*.131.193.1

일단 선물은 저한테.. ;; ㅋ

♥마테호른

2019.05.05 16:24:43
*.223.18.164

ㅋㅋㅋ 경험자시군요

우리때 속어로 뻰찌라고 하죠

덜 잊혀진

2019.05.06 10:27:42
*.209.41.11

나도 한~인기 했었어요. ;; ㅋ

미야옹

2019.05.02 16:23:05
*.223.1.248

강하게 가야죠 ...


안갈나갈 꺼니까 꺼지라고!!

스토커도아니고.. 집은 어캐알고왔데요?

박BomB

2019.05.02 17:51:44
*.127.238.102

제 경험상 이거 초반에 확실하게 끊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위에 몇몇분들 걱정하시는대로 스토킹 피해 당할수도 있어요..

모든 사람이 다 그러진 않지만

요즘 같은 세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쩰리빈

2019.05.02 23:41:33
*.205.156.204

전 1번이요~

괜히 예의있게 거절하겠다고 나가서 얼굴보고 거절하면 못알아 듣더라구요.


갑자기 찾아온것도 불쾌한데; 그냥 깔끔하게 거절하셔야합니다.

lihan

2019.05.03 08:44:27
*.37.83.14

1

조샌드

2019.05.03 12:07:34
*.37.79.173

좋게보내면 또 오죠

부자가될꺼야

2019.05.03 13:48:13
*.214.204.207

사귈마음이 전혀 없는데 2번항목은 뭔가요;;;


1번으로 하고 미안하느니 그런 이상한말은 하지도 마세요


저라면 지금부터 증거를 모으겠네요


나중에 아이쿠 스토커네 느낄때부터 모으면 양도 얼마 안되니 경찰도 무심하게 볼테니요


잘해결되면 머았던 증거야 버리면 되니까요

터보라이타

2019.05.05 06:27:04
*.70.27.206

1번이요... 근데.. 그런데쉬를 못받아봐서 부럽부럽~~~

♥마테호른

2019.05.05 16:26:30
*.223.18.164

여성분이시면 일단 많이 무서우실꺼에요

주위에 아는 언니나 오빠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덜 잊혀진

2019.05.06 10:28:33
*.209.41.11

그러니까, 여기서 언니 오빠의 도움을 바라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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