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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드립니다

조회 수 2880 추천 수 10 2019.05.13 07:52:55

안녕하세요 이정석입니다

이번 일로 실망하신점 사과드립니다


광고비 대신 받은 원정상품권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입니다


1명분의 원정 상품권을 여려명이 같이 가기위해 담당자가 나름대로 진행하다 가볍게 다녀올 원정이 일 처럼 되어버린 실수가 발생했습니다


담당자가 귀국후 이런 내용이 있었다 얘기를 들었으며 비용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도박사님 입장에서는 기분 나뿐것이 당연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다른 사람과의 차액만큼 돌려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토록 주의하겠습니다


게시판 분위기가 이번일로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이제 관련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강촌왕초보

2019.05.13 08:08:24
*.176.124.77

게시판 분위기가 문제가 아닐듯한데염 -_-;;;

팩트를 알아야 관련글을 자제를 하든뭐든 할듯

관리자

2019.05.13 22:41:15
*.172.91.213

팩트는 이미 다 공개되었습니다.

터보라이타

2019.05.13 08:17:30
*.125.42.102

흠.... 어째 점점 산으로가는듯한...


혹시 양도박사님글 잠근게 운영진이라면 정말 잘못 선택하신듯...

관리자

2019.05.13 22:42:19
*.172.91.213

운영진이 잠근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터보라이타

2019.05.14 08:17:23
*.125.42.102

네. 저도 어제 오전에 양도박사님 댓글로 확인했습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검은토끼

2019.05.13 08:20:42
*.36.130.166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작성합니다.

양도박사님 게시물 왜 잠궜어요?????
잠근 이유는 먼가요?

사과 했으니 이번 사건 “ 언급 “ 하지말고
자제해 달라고 강압적으로 저만 느끼는 건가요??

sweetyj

2019.05.13 08:29:22
*.223.27.21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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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비 반 돌려줄게 됐니? 이제 조용히 해줄래?라는 뉘앙스네요.
돈도 필요없다는 분한테 진정한 사과가 먼저 아닐까요?
잠긴글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네요.

011플랫스핀

2019.05.13 08:33:15
*.38.2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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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 좋은데 마지막 글귀가 좀 기분이 뭐랄까...
탄압? 통제? 이런 단어가 생각나는거같습니다...

관리자

2019.05.13 22:43:57
*.172.91.213

그렇게 느꼈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아씨랑돌쇠랑

2019.05.13 08:45:32
*.7.46.197

분위기가 안좋아진 건 본인들 때문인데 ㅡㅡ;;;;;

에로스

2019.05.13 08:52:31
*.62.16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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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점점 키우시는거 같은데..

터프가이

2019.05.13 08:53:43
*.39.10.139

진정성있는 사과라고 느껴지지 않는건 저 뿐인가요?
글에서 느껴지는건 짜증스러움인거 같은데 말이니다.

낙타뒷발

2019.05.13 08:54:13
*.62.2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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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나이 많이먹은 감떨어진 정치인들 같아요
대충 덮으면 넘어가겠지 예전에도 그랬으니까
일단 변명부터하고 조용히있자

어머씩군오빠

2019.05.13 09:02:30
*.39.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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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쓴사람은 당사자인데 자제부탁도 마무리가
된후 하셔야줘

천돌

2019.05.13 09:18:10
*.108.1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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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떨어져라

라고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앞쩍뒤쩍머리쿵

2019.05.13 09:32:04
*.10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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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분의 원정상품권을 양도박사님 빼고 돌려 먹었다. <- 팩트 얘기했고

이게 실수든 고의든 일 터졌으니 사과했고 차액도 돌려주겠다. <- 조치했고 

이 정도면 일단락 난거 아닌가? 

이제 당사자 간에 해결하면 될 것을 적당히 좀 하지 제삼자 들이 더 난리네 ㅋㅋ

이 이상 어떤 팩트와 사과를 바라는 건지? 무릎 꿇고 인증샷이라도 찍어야 되나?

댓글들이 하나같이 왱알왱알 거리기만 하고 도대체 뭘 원하는지 모르겠네..

운영진 길들이기 하는 건가? 내가 보기엔 댓글로 물고 늘어지는 꼴이 네이X 댓글 보는 것 같네.ㅋ

backcountry

2019.05.13 09:33:15
*.39.13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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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애요?

앞쩍뒤쩍머리쿵

2019.05.13 09:40:04
*.10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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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어 선택이 좀 경솔했네요. 그 단어는 여성비하 하는 발언이니 네이X 으로 바꾸겠습니다.  ㄳ

sia.sia

2019.05.13 10:07:04
*.172.1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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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그래서 그냥 지나가려다가....수정하시고 그에 대한 답글도 따로 남기셔서 댓글달아봅니다.


여기에 이런일들이 많았어요....쉬쉬하고 아닌척하고 그렇게 다 넘어가서 그런거 같네요.


제 기억으로도 사과나 입장을 밝힌적은 없는걸로 알구요. 그래서들 더 그러신듯함.



동구밖오리

2019.05.13 09:53:30
*.62.2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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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결국 광고비대신받은 1인권을 담당자가 다시 여행사와 협의해서 본인 지인들과 같이 싸게갈라고하다가 엔빵해야대는 금액이아까워서 양도박사님 끌여들인걸로 밖에안보이네요
헝글사업주인 대장님이 사전승인한것도아니고 그일에 대한 내용을 이후에 들었다면. 담당자의 횡령비리아닙니까.
그래서 담당자의 징계는여?
설마 대장인 내가 사과하고 돈 돌려줄테니 조용해라인가요.?
그리고 게시판에 더이상 이이야기 하지말라인가요?
회원들 개인들간 일이라면 개인간이야기하는게맞겟지만.
헝글에서 진행하던 공식일정에서 발생한일이고 헝글행사 담당자가 관련댄 일인데 헝글에서 이야기안하면 어디서 할까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돈 돌려줄테니 입닫아라로 끝내면 앞으로 헝글에서 하는행사에 대해 사람들이 믿음이갈까요?

관리자

2019.05.13 22:58:38
*.172.91.213

해명글을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실수 할때가 몇번 있잖아요,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덜 잊혀진

2019.05.13 10:04:52
*.20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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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하지 않다..

관리자

2019.05.13 22:46:35
*.172.91.213

어떻게 해야 될지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도봉구보린이

2019.05.13 10:26:14
*.3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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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서 사람들이 떠나가야 정신차리시지...

양도박사송견근

2019.05.13 11:39:36
*.159.18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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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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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석 대표님!!


   뵌적은 없고 대화를 나눈적도 없지만 그래도   이 정석 대표님은 김00 이사님하고 다를거라 판단을 했는데...


제가 잠시 판단이 흐려졌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 돈 돌려 받을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양도박사송견근

2019.05.13 11:54:16
*.159.18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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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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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말씀 중


   "담당자가 귀국후 이런 내용이 있었다 얘기를 들었으며 비용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여행사측에 확인해본 내용인가요?  아니면 마케팅이사님이 하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묻고 싶습니다. 


        마케팅팀장  00 님 한테   김00이사가  본인 개인통장으로 662,500원을 받고

        헝그리강사  00 님 한테   김00이사가  본인 개인통장으로 662,500원을 받고


 이거 받은 돈으로  헝그리 강사  00 님 의 항공권 비용이라고 여행사로  1,325,000원을 보냈는데..이건 어떻게 설명을 하실건가요?



     나 한테도  김00이사가 개인통장으로 1,325,000원으로 받아서  양도박사 항공권비용이라고  여행사로  1,325,000원을 보냈는데

관리자

2019.05.13 23:03:33
*.172.91.213

이사님에게 들었습니다

양도박사송견근

2019.05.13 11:58:22
*.159.18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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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석 대표님~~ 제가 올린   통화내용을 정리한 사실글을 정독은 하신건가요?

관리자

2019.05.13 22:47:19
*.172.91.213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rahe

2019.05.13 13:01:33
*.33.184.97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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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돈줄테니까 고마하자
이거구만 ㅋㅋㅋㅋ

관리자

2019.05.13 22:48:34
*.172.91.213

그런의도는 아닙니다,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Furai™

2019.05.13 22:05:53
*.50.92.141

사과문을 읽다보니 스르륵 여시 사태가 생각나네요(물론 개인사견입니다)


그때도 운영진이 나서서 수습한다고 하였는데


결국 네임드 분들 반이상이 떠난걸로 알고 있는데요(그나마 친하게 지내던 형님들은 전부다)


헝글에서도 이런일이 생기다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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