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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한참 탈때 스키돌파구라는 비디오가 있습니다.
이 강사는 그냥 앵귤레이션보다는 인클레이션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똑바로 서서 타시면서 바깥발을 들고 타라였는데
왜 유럽에서나 캐나다에서 스노보드 보드도 서서 타는지 궁금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효율성인 것 같습니다.
몇 시간씩 내려가려면 최대한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수직의 중력의 힘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2019.07.10 09:32:19 *.48.164.130
사실 힘빠졌을땐 허리펴고 슬렁슬렁 타다가 뒷발차기나 하는게 짱이죱 ㅋㅋ
2019.07.10 09:39:48 *.131.159.86
국내와 해외의 설질 차이도 있을것이고
거리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겁니다.국내야 긴 슬로프가 4~5키로 지만
엄청 긴 거리를 타거나 생활하는 해외의 경우는
스타일이 틀릴테지요.참고로 저는 해외에서 한번도 타본적이 없습니다.해외에 계신 헝글러분 다음 답변 달아주세요~~
2019.07.10 13:31:21 *.226.28.254
사실 외국 대형 스키장에서 카빙박고 탄다는게...
물론 재미는있을지몰라도 최소 용평 레인보우 차도 이상되는 코스들이 수두룩 하고
내려오는데만 몇시간 걸리는코스도있어서 빡시게 날박고 동전주으면서 타시는분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일부 알파이너나 촬영하시는분들말고는... 그리고 보드는 대부분 파크쪽에 많이 몰려있었구요.
슬로프는 걍 내려가서 리프트 타고 다시 올라오는 용도 정도....
사실 힘빠졌을땐 허리펴고 슬렁슬렁 타다가 뒷발차기나 하는게 짱이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