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
밝은 사람들
조중석 무료
끝없는 해안가에 다소 높은 파도는 의외로 서퍼가 없네요
산돼지가 거닐고 원숭이가 지천에 널렸으며
무엇보다 직원들이 밝고 생동감에 기를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한국 직원만도 여덟분 계시다는데 하나같이 선남선녀...
아침 먹고 모닝맥주 한잔하고 산책하고 널부러져 있습니다
이따 밤에 공연도 있고 동서양인들과의 파티도....
맘에 드는건 역시 주류도 무료라는것이...
한시간 있다가 또 먹으러 나갑니다
10키로 쪄야 되는 상황 ...
어딜가도 싱글차지 .. 젠장
둘이지만 혼자가 아직은 편합니다.계속 편할 예정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