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작은 고산병과 눈밑에 바뒤(돌) 조심하시면 되요.. ^^ 숙소동네 공기는 최악이지만 스키장의 공기는 최고입니다. 

비행기 개별적으로 발권 받으시고 현지팩 으로 일정 주시면 잡아줍니다.

뱅기는 아샤나 와 에어아스타나 두가지이고 에어아스타나는 겨울에 항공이 증편되긴하나

지금 구하시는게 제일 쌉니다. (40~60 만원선)

보통 현지비용은 중 석식 식사하고 술값인대 3박경우에는 300~500$정도면 뒤집어 씁니다. 현지물가 쌉니다.

슬롭상태는 12월이면 약간의 강설 생각하셔야 할거구요 스키장인구는 곤도라대기시간 5분내외입니다.

가장 성수기때도 곤도라 리프트 5~10분이었습니다.

설질은 좋으나 눈속에 돌멩이가 많고 시즌에 적설량이 많이 있을지는 그 전 주 까지는 몰라요 가시면 말고기 스테이크 집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윗댓 처럼 도시에서는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지 공기가 답답합니다 

지난 시즌말에 다녀왔는데 위에서 대부분 말씀주셨네요

패키지로 가면 보딩 시간은 생각보다 짧은편입니다.

냉정하게 보딩 위주로 갈거라면 투어앤**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오전 8시반~9시 스키장 도착해서 곤돌라 두어번 갈아타고 정상 올라가면 9시반

오후 4시까지 돌아오는 버스까지 도착해야하니 3시반 전에 베이스에서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곤돌라를 타야합니다.

따라서 보딩 시간은 점심을 안먹어도 길어야 6시간이에요.

빡보딩 하실 분들은 패키지 말고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면 야간보딩까지 가능하니 넉넉하게 탈수 있어요.

하지만 적당한 보딩과 먹거리가 중요하면 패키지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