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떠나서 장비만 놓고 보시면

생각하시는 바인딩은 둘다 같은 급으로서 금전적인 부분과 2피스(플럭스xf 겠지요?)와 3피스 바인딩의 장단점으로 선택하시면 되시고, 부츠는 데크에 비해 너무나 소프트 합니다. 부츠만 좀 더 하드한 정도로 고르시면 좋습니다. 

제가 17/18 캐피타 슈퍼노바, 18/19 유니온 프로그레스 사용했는데 라이딩 조합으로는 매우 상급이라고 보심 됩니다.

17/18 슈퍼노바는 좀 하드한 편입니다. 초보시라면 조작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충분히 연습하신다면 적응 가능합니다.

부츠는 ID보다는 다른 걸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발이 편한게 장땡이긴한데 요즘 편하고 하드한 부츠 많아요.

17/18 슈퍼노바, 유니온 포스, 디럭스 ID 사용중인데 라이딩, 파크 타는데 문제없습니다.

다른분들께서 부츠는 소프트하다 하시니 부츠만 바꾸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슈퍼노바는 아니고 이전 모델인 NAS + SF(VF이전모델) + 말라뮤트 조합으로 탔었습니다.

실력이 미천한것이라 여러번 느꼈지만 장비가 별로다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후 데크만 판테라로 바꾸었구요 나스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인듯 하더군요.

허나 스키티즈 저크(헤머) 한번 시승해보니 다른 세상이라 헤머덱으로 넘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