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은 주장일뿐~~~

음.. 정말일까요?

궁금....하네....

저게 확실하다면... 데크 나올때 저거 한번하면 평생 왁싱 안해도 되는건가....

일부 리뷰가 있긴 있습니다.

https://www.powder.com/stories/dps-phantom-glide/

대충 리뷰의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리조트 내에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반영구적인 왁싱이라고 합니다. 자외선 처리 후에 베이스의 일부처럼 중합(Polymerization)되기 때문에, 심지어 베이스 그라인딩을 해도 효과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컨트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그리 오래 지속은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냥 기본 베이스 침투 왁싱 정도로 생각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추가적인 왁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저걸 먹이면 두번 다시는 일반 왁스는 안먹는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잘못된 정보였던 것 같네요.)

액체의 입자를 베이스에 침투 시킨 뒤, 다른 액체를 입히고 자외선으로 화학반응을 일으킨뒤 베이스 모공속에서

고착화 시킨다는 건데.......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샘플 데크에 적용시켜 보고 싶네요.

저게 가능하다면  굳이 들고다닐 필요가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