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보더의 본분을 지키고자 저렴한, 그렇지만 라이딩(도 똑바로 못하지만 다른건 아예 못함)은 포기할 수 없어서 찾다보니 옆에 와있는 타임리스입니다.
하이라이프 UL의 후속, 알루미늄 상판, 다소 넓은 허리, 노즈 락커
이 정도의 특징이 있을까요?
오늘 개장빵인지라 똥멍충이 상태인걸 감안하면 데크빨을 받은 날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처음 타본거고 시즌 첫 라이딩이라 정확히 표현은 어렵지만 기존에 타던 17/18 슈퍼노바보다는 하드하고 잠시 시승했던 APEX PRO보다는 소프트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혹시나 더 탈 수 있으면 사용기 한번 작성해 봐야겠습니다.
암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