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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년 이상 스노우보드를 즐기고있는데 요즘은 너무 생소하고 세분화된 지침들이 난무하여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이러다 공부 보다 어렵고 지겹다고 입문자들이 죄다 도망가는 참사가 벌어지면 큰일 인데요.
몇가지 큰 원칙에서만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나머지는 개인 라이더 자유와 개성의 영역입니다..
즐기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세요.
이런 것이 아무레도 일본 사람들 보딩 지식을 누가 받아들여서 인듯 합니다.
그들은 아마 젖가락 질에 대해서도 방대한 전집을 쓰고도 남을 과다한 세세함을 갖고 있어요..
슬로프에서 비슷비슷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중상급을 보면 단조 롭기 까지 합니다.
제식 훈련을 일등으로 제일 잘 수행한다고 너무 즐거울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요..
스노우보딩의 키워드는 " 자유로움 ' 이기에..
해머덱 유행하기 전에는 안그랬나요?
어깨가 닫히니 열리니 똑같은 소리만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지금 전향각 라이딩이 유행이지만
자세와 턴만드는 방식이 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