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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선택을 못하고 있네요.
토요일 곤쟘 오땡을 탈것인가? 자연설 느끼러 오투를 갈것인가?
곤쟘은 집에서 3~40분. 오투는 3시간정도?
머리는 오투를 가라고 하는데 몸이 엄청 피곤할것 같고,
곤쟘은 보강 없는듯 하여 베이스 다 까질거 같고 ...
혼자 사다리 타야 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네요.ㅜㅜ
2020.01.31 17:42:19 *.165.80.150
내일 새벽엔 눈뿌리겠죠.. 곤좜도 양심이 있는데...
그래도 좋은 설질을 느끼려면 강원도죠!
(제가 곤좜 땡들어가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들어는 가지만......)
2020.01.31 17:43:05 *.36.168.102
2020.01.31 17:45:59 *.172.113.208
그치만 ㅋㅋㅋㅋ
오투 들어가면 후횐 안하지만 ㅋㅋㅋㅋ
타고 나와서 집갈때 후회하시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 가까운데로 갈걸 ㅡㅡ'
2020.01.31 17:43:17 *.62.212.162
2020.01.31 17:48:41 *.244.228.53
쏘주 한잔 하면서 2병 이상이면 곤쟘, 2병 이하면 오투로 . 하하하하
2020.01.31 17:53:06 *.101.64.229
2020.01.31 17:54:53 *.101.64.229
2020.01.31 18:43:15 *.244.77.201
오투추천이요
2020.01.31 19:39:36 *.220.143.29
3시간 감당 가능하시면 오투, 그게 아니면 당연히 곤지암. 피곤한데 멀리 가면 괜히 다치고 시즌 접는 수가 있어요.
2020.01.31 23:10:50 *.38.22.15
2020.02.01 00:36:13 *.6.187.200
댓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투 결정!! 보드장 소식에도 혹해서... 같이 가실분! 같이 가요 카테고리에 올려 놓을게요.
혹시 몰라 땅콩도 챙겨가유..
내일 새벽엔 눈뿌리겠죠.. 곤좜도 양심이 있는데...
그래도 좋은 설질을 느끼려면 강원도죠!
(제가 곤좜 땡들어가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들어는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