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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즌부터 점점 바인딩 채우는게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인업고쪽으로 시선이 가더라구요
1. 제가 뒷발쪽 바인딩 포워드린을 1칸~2칸정도 두고 타는데
인업고도 포워드린 줄 수 있나요? 포워드린을 줘도 부츠 결착이 힘들다거나 하진 않나요??
2. SP바인딩 중 코어(CORE)모델이라고 있던데 이것도 라이딩용으로 쓸만한가요?
너무 단단한 부츠나 바인딩은 불편해서 잘 못쓰겠더라구요 실력이 부족한 이유겠지만....ㅠㅠ
그래서 라이딩용 중에서도 그나마 좀 부드러웠으면 싶더라구요
마운틴은 완전 하드하다고 들었고 sLAB ONE모델도 하드하다고 들었는데 코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플로우에서도 비슷한 성향의 바인딩은 어떤게 있을까요?
올시즌 날씨때문에 많이 못가서 그런지 미처 못채운 욕심이 장비병으로 옮으려고 그러네요...
부디 시즌끝나기전에 한파가 몰아닥쳐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
다들 남은시즌 안보하시고 답변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D
오....감사합니다 +_+
부츠260이면 M사이즈가 맞겠죠...?
SP 사용자입니다.
1. 플로우는 보드코리아에서 판매합니다.
토라쳇 간섭이라기 보다는 토 스트랩이 눈에 쓸리거나 걸리는건데 멀티모델에 해당되는거고
이 문제로 구매시 커스텀(스트랩과 라쳇 좌우 바꿔주는) 해줍니다. 멀티 모델말고 일반 모델은 해당안되는 듯 합니다.
2. 저도 뒷발은 포워드린 최대로 하고 타는데 너무 빡빡하지 않게 세팅만 해주면 착용하기 힘들지 않습니다.
3. 저는 그 단단함 때문에 마운틴 사용하고 있는데 코어는 안써보고 예전에 나왔전 팀 바인딩(코어랑 비슷한 급)
사용했었는데 라이딩용으로 사용해도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와우!! 한 방에 이해되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아...다행이네요
많이 걸리적거리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감사합니다 ㅠ
게츠비님 말씀을 듣고보니 또 맘이 흔들리네요..
플로우 에스피 GNU K2...으으 다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ㅠㅠ
자세한 비교분석 감사합니다!! ㅎㅎ
SP를 사용해본적은 없구요, 몇해전 플로우 3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성향이 라이딩 쪽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지금은 유니온 제품을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은 우선 베이스가 무지하게 맘에 듬니다. 단단하다고 해야 하나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금속재질이라 튼튼하고 그냥봐도 믿음이 갑니다. 대신에 무거웠습니다, 계속해서 가벼워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바인딩에 비하면 상당히 무거운 느낌입니다... 제가 잘 안사용하게 된 점 도 점점 트릭덱이나 올라운덱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무거운걸 피하게 되면서 멀어졌지요...
질문하신 하이백은 포워드린은 아주 잘 됩니다, 예전에 카빙좀 잘 해보겠다고 포워드린 과하게 주고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착용하는데 문제를 느낀적은 거의? 전혀? 못느꼈습니다.
잡아주는 와이어도 무지하게 튼튼합니다, 아마 와이어로 인한 문제는 거의 없을꺼에요...
바인딩 무게가 중요하지 않으시면 만족도가 높을꺼라 생각합니다... 착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셋팅만 잘 하면 감싸듯이 엄청나게 발등을 잘 잡아 줍니다.
포워드린은 문제가 없군요
내구성도 좋으나 무게가 문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항목별로 위에 SP설명해주신 분들이랑 비교분석이 한눈에 되네요 +_+
플로우가 편하긴 더 편하겠네요 ㅎㅎ
한 방에 끝내고 출발할 수 있을테니...
아무래도 편의성은 플로우가 좀 좋겠군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플로우는 니데커와 합병되면서 보코에서 취급합니다.
SP뒷발 토라쳇은 그래서 멀티엔트리 아닌걸로 개조도 해 줍니다.
인업고도 포워드린 가능하구요.
코어모델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