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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나갔다 들어오니,
사무실에 택배가 와있네요.
뜯어보니,
요녀석이 들어있는데..
이걸 뭐할라꼬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상에 장난감이 하나 늘었습니다;;
여기 명동엔 눈이 계속 내리고 있어요.
인도도 걸어다니기 좀 미끄럽구..
퇴근길엔 차 놓고 대중교통 이용해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아무튼,
스키장 사진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을 직장인 보더들 모두 힘냅시다!! 로 급 마무리..ㅋ
덧. BTS는 바트심슨 때문에 쓴겁니다. 전 보드타고 싶지않아요.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정말이에요.. ㅠ0 ㅠ
2020.02.17 12:53:51 *.210.255.32
2020.02.17 12:55:17 *.104.29.132
퇴근하고 지산이라도 가자니까요.
2020.02.17 12:56:52 *.210.255.32
2020.02.17 13:26:30 *.246.116.94
2020.02.17 13:31:02 *.104.29.132
ㄴ ㅔ?! @_@a
2020.02.17 13:32:54 *.246.116.94
2020.02.17 13:34:44 *.104.29.132
ㅇ ㅏㅋㅋ 명동역 앞에서 빡구 흉내 내고 계시면 드리겠습니다:D
2020.02.17 13:39:22 *.246.116.94
2020.02.17 13:45:04 *.104.29.132
명동역 인근 근무하시면,
점심이나 한끼 같이하시죠.
점심식사랑 커피는 제가 살께요.
빡구 흉내는 내주셔야 합니다. 잇힝 :D
2020.02.17 13:48:58 *.246.116.94
2020.02.17 14:15:03 *.104.29.132
저녁은 명동교자가서 칼국수 한그릇 깔끔하게 드시고
명동성당 들어가서 초 하나 켜고 기도도 하세요.
전광수커피 가셔서 커피도 한잔 따스하게 드시구요.
힘들여 남산까지 걸어올라가서 맛없는 돈까스 절대 드시지 마세요.
2020.02.17 15:32:18 *.22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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