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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팍 야간셔틀 처음으로 2대 들어왔어요

역시 스키장엔 눈이 와야..

강원도 제설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왔고

도착하니 눈은 멎은듯하더군요

보관소로 가면서

역시

어제 그냥 숙박하고

오땡 파우더를 탓어야 했었구나 하는 아쉬움이...ㅠ.ㅠ

파우더의 아쉬움을 야간 라이딩으로 달래러 갑니다

사진은 어제 야간...

사진 찍고 핸드폰 간수 잘 합시다^^

파이다

2020.02.17 17:21:48
*.216.220.61

저게 어제 야간이였다구요?

오늘이 더 온것 같은데..오늘까지라면.저것의 2배이상?

물쉐

2020.02.17 18:06:58
*.205.61.103

정정...

셔틀에서 내렸을 때 잠깐 그친거고

옷 갈아입고 나오니

다시 엄청 쏟아집니다

온도는 영하 7도

춥습니다

물쉐

2020.02.17 18:08:02
*.205.61.103

위에 사진은 오늘 야간

아래는 어제 야간 입니당^^

Noviceturn

2020.02.17 18:52:10
*.196.236.62

스패로우 옆에 아이들 강습하는 곳 타보니까 한 15시까지 25cm ~ 30cm 정도 온거 같아요.


기온이 좋아 최근 3년 동안 온 폭설, 파우더 중에 제일 좋고 오래 버티네요

(대부분은 오전에서 오후 넘어 갈 때, 습설화가....)


솔직히 파라다이스만 정설 안 했겠지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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