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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6. (금)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10:50 ~ 15:00
2. 이용 슬로프 : 레드메인, 골드밸리, 골드 환타스틱, 골드 파라다이스, 레인보우 1,2,3
3. 이용시 날씨 : 10:30 용평 도착시 차량온도계 -2도
날씨 맑고 청명합니다. 10:40 시계탑 영상 2도...
오후 1:30 시계탑 6도까지 봤습니다.
1:50 정상 1.5도....2시40분쯤 약간 올라서 1.7도...
상단도 바람 안불고, 따뜻합니다...
4. 이용 인원 : 역시나 원정을 많이 오셨네요..
평일치고 많은 인원 ... 리프트는 2~3분이내에 모두 탑승 가능했지만...
슬로프에는 사람이 꽤 있었어요...골드 베이스도 오랜만에 북적이고...
하지만 역시 평일이라...타기는 쾌적~
5. 설질 : 10:50 레드메인 준성수기 설질로 살짝 녹아서 아주 좋은 컨디션~
11시~1시10분 골드 시리즈...엣지 잘박히는 강설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범프 많지않았으며, 타기 좋았던 설질...마지막 골드 파라다이스는
몇곳이 습설인 곳이 있었지만....그래도 아주 만족...
1시10~30분의 레드메인은 약간 더 녹았지만.. 그래도 사람 많지 않아서..
더 좋았고...1:50~2:30의 레인보우메인~1,2,3은 정말 감동의 설질이었네요..
오전에는 모르겠지만..오후의 레인보우는 성수기급의 설질이었습니다..
물론 하단 베이스는 슬러쉬~습설이었지만...정말 좋은 설질...
부드러운 눈이 깔려있어요...벗겨져도...엣지를 잡아주는 강설.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못탔는데...좋아보이더군요..
6. 기타1 : 설질이 너무 좋기도 하고...늦게 타기 시작해서...
식사도 거르고 열심히 탔네요...같이 타던 일행이 식사를 안하고 탄다고 해서....;ㅠㅠ
그만큼 좋았던 설질이었어요...
7. 기타2 : 골드 상단에서 닭죽대왕님께 아주 오랜만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인사만 드리고...열심히 탔어요...(대왕님 촬영관계로 대화중이시라...)
반가웠습니다~^^
8. 기타3 : 3시즌째 사용중인 데크가 세로로 쪼개졌네요...좀 험하게 쓰기도 했지만..
정도 많이 가던 장비인데...;;; 일단 버리지는 않는걸로...;;;;
2시30분쯤 쪼개져서....내려올때는 곤돌라 타고 내려왔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