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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서울생활이건만 이젠 걱정만 앞서네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나름 촌그석에서

 

고생하면서 그래도 돈도 제법 쏠쏠하게 모았습니다만

 

빠르면 크리스마스 이후로 늦으면 신정이후로 서울본사로

 

발령받게 생겼네요. 정말 꿈에 그리던 서울생활인데

 

왠지 요즘은 걱정이 앞섭니다. 그만큼 이곳 촌구석생활이 솔직히 정은 안들었는데

 

서울 갈 생각하니까 좀 걱정되네요. 원룸이나 오피쪽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헝글정모 같은거 있으면 참석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사, 압구정쪽 분들 친하게 지내요. ^^

 

 

엮인글 :

moo.

2010.12.22 09:27:31
*.126.245.241

웰컴투 서울.....ㅎㅎ



이나까모노

2010.12.22 09:37:00
*.73.40.90

집에서 다니는거 아니면 답안나오는 서울생활 ㅎㅎ

민지아빠

2010.12.22 09:37:59
*.138.144.20

아마도...생활비 등등...엄청나게 올라버린 물가를 체험하실껍니다...ㄷㄷㄷ

들개보더 張君™

2010.12.22 09:39:01
*.42.240.32

저도 물가때문에 걱정이네요.

어리버리_945656

2010.12.22 09:39:03
*.153.95.195

교통지옥오신거 ㅊㅋ드림..

 

1

2010.12.22 09:40:36
*.226.218.58

저 지방에서 4년동안 7천 모은거 서울와서 1년만에 3천 까먹었습니다. 선릉역 근처엔 아예 얼씬일랑 마세요.ㅋㅋㅋ

moo.

2010.12.22 09:44:31
*.126.245.241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천

2010.12.22 09:52:13
*.55.204.248

ㅋㅋㅋㅋ

닭맨

2010.12.22 10:58:57
*.120.240.247

선릉역 ㅋㅋㅋㅋㅋㅋ   ㅇㄱㅆ 랑 같이 노셨나보네요.... 3천이면..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2 13:11:47
*.117.103.93

선릉역이면...ㅇㅁ & ㄷㄸ ? 

원후

2010.12.22 09:44:30
*.78.108.79

서울에서 ㅋ 돈따위 모을생각 안하면 편하긴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젠장 ㅋㅋ 월급은 저보다 은행이 더 잘알아요 ㅋㅋㅋㅋ

매드캡슐마켓

2010.12.22 09:46:30
*.37.133.81

살벌하죠. 서울생활 ㄷㄷㄷ 힘내시구요.  본사발령이면 대우라도 좀 좋아지시겠죠.

 

서울.. 휘발유 2100원 넘겼다죠? ㅎㅎㅎ

어설픈

2010.12.22 10:05:28
*.20.2.222

추천
1
비추천
0

빌딩 올려다 보지 마세요

요금 받습니다.

아도라현

2010.12.22 10:12:46
*.34.125.139

아놔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낙엽_173

2010.12.22 10:43:40
*.66.27.82

집부터 좀..;; 전세 장난 아닌데 ;

미키마우스

2010.12.22 11:21:06
*.128.161.92

집이 가장 큰 문제이군요!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2 13:10:56
*.117.103.93

조심하세요 눈감으면 코베어가요

옛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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