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Nills

2020.07.10 13:15:37
*.218.45.196

아얏... 아야얏

더기야

2020.07.10 15:34:55
*.125.253.10

아앗...

곰팅이™

2020.07.10 15:40:23
*.176.111.21

아얏.....;;;
-_-

광란이입니다

2020.07.10 15:44:28
*.36.144.225

아얏ㅠㅠ

밥주걱

2020.07.10 15:52:14
*.36.10.122

아...뼈까지 아프네...ㅠㅠ

자라도8꼴통

2020.07.10 15:56:53
*.70.16.17

남에 집 귀한 딸년 데려다 고생시키기 싫음

못난오리

2020.07.10 16:32:54
*.111.1.29

타골장인.......

張君™

2020.07.10 17:24:25
*.32.106.156

팩폭이죠.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죠.

예전에 부모님들 세대처럼 돈없이 결혼했다는 말은 호랑이 담배피던 이야기고요.

결혼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죠. 경제적 능력 + 시간적여유 + 정신적 여유 + 기타등등

林보더

2020.07.10 18:22:35
*.152.161.17

부모님을 잘만나서 있을껀 다 있는데 여태까지 삶이 편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편하지 않을꺼라 남의집 귀한 딸 데려와서 고생시키고 싶지 않고 아이 생기면 내 더러운 노예의 삶을 물려주는것 같아서 벌써부터 미안해 결혼 생각 접으니까 혼자 살기 편하네요..
그리고 지금 출산율이 낮아서 걱정이라고 하는게 나중에 지들이 부릴 노예들이 없어져서 걱정하는거라고 매우 부정적인 생각이네요..
경제가 어려워서 최저시급을 혼자 살만큼 주면 혼자 살아야죠..
노예한테 출산율까지 떠 넘기지는 말아야지..

Cool-보더

2020.07.10 18:41:48
*.100.180.58

저도 사실 3번이라 혼자 살려고 잘 살다가 우쩌다가?? 눈맞아 결혼하고 아이 낳아 살고있습니다.
근데...뭐 여러모로 쉽지가 않네요 ㅎㅎ 강원도 살다가 강제로 수도권으로 왔는데
일단 집때문에 삶이 녹록치 않아지네요. 강원권은 그래도 어느정도 벌어서 내집마련 어렵지 않게 계획잡았는데.
수도권 오니 이거 뭐 견적이 안나옵니다 ㅋㅋ. 그런거 생각하니 여타 다른 지출들도 쓰기가 어려워지네요.
오히려 강원도살때보다 더 졸라매고 살아야 하는 기현상이 참....

살빠진곰팅이

2020.07.10 20:31:54
*.109.156.173

아프네요..

오리의마법사

2020.07.10 23:00:37
*.114.88.29

공감 합니다....

bonbon

2020.07.11 08:59:28
*.164.176.56

숫자로만 평가하다가 평생 혼자 삽니다. 맞춰 살아야지요~

Hate

2020.07.11 19:31:11
*.36.133.240

결혼 육아를 포기하면 2~300 벌어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죠

그러나 그건 인생 중후반기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뜻합니다.
이걸 못 이겨내고 경제가 안정되면 늦게 결혼 하는분들도 있구요

저는 여자도 무섭고
여윳돈 계좌에 충분히 있으면서
집걱정 육아걱정 등 아무걱정 없이
바보처럼 별생각없이 편하게 있다가
빨리 죽어도 뒷탈없고, 오래살아도 할 취미가 많은
그런 삶을 살고싶네요

물론 아무것도 없이 결혼해서 아기 낳고 잘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하고싶지 않네요.
과거와 유사 사례를 통해 우리는 학습하며 나아가는 동물아니겠습니까?

나이야가라

2020.07.11 22:38:57
*.142.224.198

분석력 짱

STEMCELL

2020.07.12 15:34:28
*.206.90.143

닥쳐! 돈이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엉뚱한데서 논쟁하고 있네... 흙흙ㅠㅠ

자이언트뉴비

2020.07.13 13:28:46
*.122.242.65

두렵게만 생각한다면 평생 두렵기만 하겠지요...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사는건데 어찌 숫자로만 논할수 있을까요?

상황에 맞춰서 다 맞게 살아가는거지요.

꿀봉이

2020.07.15 00:15:47
*.101.64.210

눈가에 고인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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