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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저녁에는 바람도 미친듯이 불고 엄청 추워서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스키장 오픈을 하겠구나~'
이러면서 구름과자 하나를 입에 물고있었는데...
오늘 낮엔 왜 이리 더운건가요?
코로나 때문에 스키장 운영은 어떻게 될지 걱정도되고... 휴~
유일한 취미가 스노보드라... 한시즌 한시즌을 엄청 기대하면서 살고있는데 ㅜㅜ...
2020.09.08 18:11:37 *.244.37.33
어떻게 보면 이 날씨가 원래 여름 날씨였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겨울도 평범하게 춥고 눈오고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 여름 보면 장마 미친듯이 오고 - 태풍 미친듯이 오고 - 덥고찌고 - 밤엔 약간 선선하고 하는데, 어렸을떄 여름이 이랬지 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올겨울은 어렸을때처럼 눈 펑펑 오고 추운 겨울이 되기를 바랍니...다아아아아아..
2020.09.08 18:13:21 *.79.230.211
맞아요 ㅋㅋㅋ
어릴때 태풍도 자주오고 낮엔 푹푹 찌는데 볕은 뜨겁고 ㅋㅋㅋ
딱 예전 날씨인거 같아서 요즘 뭔가 좋긴해요...
근데 코로나 ㅜㅜ... 코로나가 싫네요
2020.09.08 18:13:53 *.244.37.33
코로나가 만들어준 날씨일지도 몰라요.....(?)
2020.09.08 18:14:38 *.79.230.211
부정을 못하겠네요.. 쿨럭
2020.09.08 18:14:44 *.62.204.143
2020.09.08 18:22:02 *.79.230.211
....거긴 산 밑이라서 추운가보네요....
2020.09.08 18:23:57 *.142.250.42
지역마다 틀리죠.전 바닷가 근처라 춥네요... 그렇지만 대구나 경상도는 엄청 뜨겁죠.... 그외지역은 시원한편입니다...무주사는 친구는 아침에 보일러 안돌리면 힘들다고 하던데요 ㄷㄷㄷ
2020.09.08 18:26:21 *.79.230.211
아... 벌써 보일러를 돌리는 집도 있군요...
저는 오늘 낮에 심각하게 에어컨을 다시 켤까도 고민을 했는데... 선풍기를 켜니깐 시원해서 참았습니다 ㅎㅎ
(에어컨 켜면 겨울이 그만큼 멀리 느껴져서...)
2020.09.08 18:57:58 *.199.242.56
2020.09.08 19:45:04 *.101.194.138
2020.09.09 07:46:48 *.227.62.2
저도 더워요 ㅠㅠ 퇴근할때 지하철은 더욱더........ㅠㅠ
어떻게 보면 이 날씨가 원래 여름 날씨였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겨울도 평범하게 춥고 눈오고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 여름 보면 장마 미친듯이 오고 - 태풍 미친듯이 오고 - 덥고찌고 - 밤엔 약간 선선하고 하는데, 어렸을떄 여름이 이랬지 하는생각이 드네요.. 그러니까 올겨울은 어렸을때처럼 눈 펑펑 오고 추운 겨울이 되기를 바랍니...다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