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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아웃 염려하는 분은 이미 심한 정도는 피한 셋팅을 하셨겠고
실지 엄청나게 누워야 걸리기 시작 하고
그 정도 실력있는 사람은 사전에 안 생기게 셋팅해 놓았을 터이고.
결국 기우 ?? ㅎㅎ
저도 여태 딱 한번 걸려 넘어져봤다고 생각 합니다. 확실치는 않아요..ㅠ
전 붓아웃은 피했는대 힐컵아웃을 못피했죠ㅠ
왕발 아닌 사람은 모릅니다 이 고통을...
상대적으로 뒷발이 각도가 작아서..
토턴에 쓸리고 힐턴에 힐컵 걸리고 ㅜㅜ
걍 내 실력부족이다 생각하고 참고 탔더니
나중에 부츠코가 떨어져 나가더군요...
저에게 보드 가르쳐 준 친구는 보드 타면서 붓아웃을
느껴 본 적이 없어서 붓아웃이 뭔지도 모르더군요.
비슷한 말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거 걱정하지 말고 연습이나 더 하라고요.
290 왕발에게 말라뮤트 신겨 주고
아무 데크나 빌려줘서 라이딩 해보라 하면 걍 딱 보입니다.
기우라니요...
누군가에게 고통입니다. ㅜ.ㅜ
생각보다 붓아웃으로 많이 고생했습니다.
억지로 평소 신던 부츠 사이즈를 1센치나 줄이고, 덕스텐스 라이더였지만 붓아웃에 매번 털려서 강제로 전향입문했구요. 바인딩도 센터링 맞추려고 스탠스간격 미세조정도 포기해야하고, 전향 놓고도 뒷발 30도 이하는 내려갈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서 그날 그날 전후로 타고 있습니다.
붓아웃이 심하게 걸린다는 느낌은 없고 넘어질때마다 내가 못타서 그런거라 생각했는.. 지인이랑 같이 타면서 알았네요. 영상 찍어준거 보니 붓아웃이 문제였더라구요. 넘어지는 것들의 한 30프로 정도는 붓아웃이 문제 였더군요.
이후 21도에서 36도까지 올려서 내린결과 27도 이하는 절대 안내리고, 33도 정도를 주로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억지로 평소 신던 부츠 사이즈를 1센치나 줄이고, 덕스텐스 라이더였지만 붓아웃에 매번 털려서 강제로 전향입문했구요. 바인딩도 센터링 맞추려고 스탠스간격 미세조정도 포기해야하고, 전향 놓고도 뒷발 30도 이하는 내려갈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서 그날 그날 전후로 타고 있습니다.
붓아웃이 심하게 걸린다는 느낌은 없고 넘어질때마다 내가 못타서 그런거라 생각했는.. 지인이랑 같이 타면서 알았네요. 영상 찍어준거 보니 붓아웃이 문제였더라구요. 넘어지는 것들의 한 30프로 정도는 붓아웃이 문제 였더군요.
이후 21도에서 36도까지 올려서 내린결과 27도 이하는 절대 안내리고, 33도 정도를 주로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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