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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좋아하는편인데 본경기사수하면서 보지는 않아도 하이라이트나
돌려보는편인데 요즘 '레알마드리드'가 심상치가 않네요. 점점 '퇴물마드리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호날두 이적 후, 점점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작년 리그우승은 했는데
올 시즌초부터 경기력이 심상치 않네요. 벤제마도 그렇고~
레알뿐만 아니라 바르샤도 예전같지 않은 팀 전력이네요. 수아레스 이적하고~
AT마드리드는 어제 바이에른뮌헨한테 처참하게 발렸네요.
프리메라리가가 예전같지 않은 듯~
EPL은 리버풀, 맨씨티가 2강인데 부상자 떄문에 예전같지 않고,
첼시, 토트넘은 돈지랄 하면서 영입 많이했는데 아직 손발이 안맞아서 수비수들 자동문인 것 같고
논란의 발언 같지만 EPL팀들의 전력이 타 리그보다 치열하고 실력있는 리그가 맞습니다.
물론 최강자는 작년,올해 FC바이에른 뮌헨이었지만서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var이 무척 강화되었고 그런부분에서 매우 예민해졌고 카메라로 잡는게 많아져서
그동안 알게모르게 심판덕많이 보던 팀과 선수들의 실력이 점점 뽀록나고 그게 맞춰저가는 과정이 아닐까 봅니다~~
유럽 5대리그만 봐도 대부분 낮선팀이 1위하고있고요 공격포인트도 그렇구요^^ 진짜 실력으로만 평가되는게 아닐까 해요
아직도 편파판정이 남아있긴하나 코로나로 로비가 줄은건지 어쩐건지 아무튼 올시즌은 초부터 많이 다른양상을 보이고 있네요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관중이 없어서 홈어드벤테이지가 조금 많이 없어졌잖아요 그런것도 실력에 반영된게 아닐까 합니다.
유독 어떤팀들은 홈에서 정말 심판과 관중덕을 많이 보지요 ㅋ
프리메라리그 3대장도 예전같지않고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리버풀도 기세가 약해진 느낌이고..
바이에른만 항상 깡패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