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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00:09:50 *.7.231.236
2020.10.26 10:31:31 *.39.246.251
왁싱 전문가는 아니지만 왁싱은 무엇이 되었든 무조건 자주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저온용에 다리미 온도가 높은 놈들이 단단한 경우가 많아서 강설에 좀 더 오래사용할 수 있다고는 들었던것 같습니다.
걍 위분 말씀처럼 고민하지 말고 사용하세요... 단차 생길 만큼 타셨다면 최소한 한번은 정비해야 할 시점이니, 걍 정기점검 받는 다는 생각으로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2020.10.26 11:02:08 *.103.45.92
단차 예방용 왁스에는 2% 부족할것 같아요
어떤 데크를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왁스 레이어링을 원하고 구매하신것 같은데..
엣지 옆면만 저왁스로 사용해도 무방할것 같으나 유효한 사용온도가 약간 고스펙으로 잡으신것 같으나..
저라면 주기적으로 유효엣지 주변을 .5배 좀더 왁싱할때 그라파이트 계열을 먹일것 같습니다.
2020.10.26 11:56:06 *.30.118.207
자세히 보니 그냥 저온용 왁스네요.. 이건 단차와 아무 상관이 없죠..
사실 단차란 개념은 우리나라와 아마도 일본에만 있는 듯 해요. 미국 전문가한테 이멜로 물으니 그게 뭐냐 하더라구요.
이걸 주로 엣지 부분만 허옇게 되는 사람이 엣지 주변에만 쓰면 오래 동안 허옇게 벗겨짐을 미룰수 있죠.
저온용 왁스는 내마모성이 커서 잘 안벗겨지고 하지만 왁싱 작업도 좀 더 힘들고 습설에선 아마도 주행 성능에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
2020.10.26 12:33:51 *.76.200.2
다리미 온도가 150도 라면 굉장히 단단한 왁스입니다. 단차 보호엔 좋을것으로 봅니다.
다리미질 할 때 베이스가 타지 않도록 상당히 주의하셔야 하고 벗겨내실 때 상당한 힘을 필요로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