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된 울트라 노바는 노즈쪽에 약간의 플랫구간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신상 수퍼노바는 노즈가 아예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셋백에 대해서는 저도 알아요. 트윈도 노즈가 2센티 정도 더 긴모델도 타봤고요.
울트라노바도 표기는 디렉셔널이지만 디렉트윈이랑 크게 차이를 못느꼈다고 시승기에 쓰기도 했어요.
프리솔로151과 rev152를 탔을때 디지에서 범프가 났을때 너무 뛰어다니고, 회전반경이 짧아서 피로하고, 158은 너무 진지하게 타야할 것 같고, 제겐 허리얇은 정캠 디렉셔널 156이 편하게 타기 적당적당 하더군요. 타고 못타고의 문제가 아니라 주말보더로 단 하나의 보드만을 탄다면 어떤걸 탈까하는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죠.
전통적인, 스텐다드의 라고 말하는 데, 이것빼고 저것빼고하나 은근히 살게 없더라고요. 일제는 내구성과 이시국, 중국제(xlt 상판크랙으로 한시즌 3번교환 경험)와 대만제(나이트로팀 4번타고 바인딩자리 상판들뜸 목격)는 내구성에 대한 의심으로, 고가 커스텀은 너무 비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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