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 탄지 근 십여년만에 직장인으로 승급한 어린이입니다.
그동안은 렌탈로 타다가.. 좋은 데크지만 오래된 거 싸게 구해서 타다가..
갓 직장인이 되어 돈이 좀 생기니 데크 살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인딩도 삭아서 자꾸 부서지기도 하구요.
해머나 알파인으로 전향 많이 주시고 깊게 누우시는 분들 보면서 항상 동경의 시각을 보내왔습니다..
지금 수준은 카빙턴이 어떤 느낌인지 감 잡은지 몇년 지났고
영상 찍어서 보면 토턴에선 잘 누우나 힐턴에서 좀 어정쩡해 보이는 상태로 몇년째 타고있네요!
전향도 그냥 21 9 정도로 타고있는 것 같구요
전향 많이도 줘 봤는데 발 꺾여서 아픈게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슴다
쨌든 그래서 기왕 데크 바인딩 새로 하나사는김에 해머로 사볼까 하는데요
어느정도 수준으로 입문하면 될까요? 해머덱 처음 입문이긴 하지만 초보는 아닌 애매한 상황..
부츠는 k2 1718시즌인가껄로 갖고있어서 별도 구매는 안해도 될거같아요
이왕 가는거 케슬러,옥세스를 노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