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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당
K2 m 모델인데요
사진의 1부분의 내피 찍찍이가 인투이션 부분에 부착되는 걸로 아는데요
잠깐 벗거나 조금이라도 앞쪽으로 붙게되면
2번부분에 찍찍이가 아닌곳에 눌러붙더라구요.. 찍찍이 암놈 에는 잘붙지만
몇번 자꾸 붙다보면 찢겨나갈거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ㅠ
다른 부츠도 이런식인가요 2번부분의 재질이 트더지거나 하진 않을지..
3번은 뭐하는 용도일까요 ;;
K2메이시스는 아니지만
K2스타크(스탭인), K2콤파스(스탭인), K2아스팩스등
3종류를 가지고있는데 이너상단 찍찍이가 겉부츠 안쪽을 헤지게 만드는건 똑같아요
부츠 상단이 대체로 좁은편이라 장딴지가 굵으면 이너 찍찍이는 붙는둥 마는둥 그렇고
과격한 동작을하면 그냥 떨어지고.....
아스팩트는 고가라인?이라서 그런지 이너 찍찍이가 3번에걸쳐 붙이도록 고안됐는데
이것또한 라이딩중엔 괜찮지만 신지않고 들고다닐때 찍찍이가 이리저리 막 붙어버려서 이것도 내부에 상처 투성이 입니다
글고 3번 콘다시스템은 발목을 눌러줘서 뒷꿈치가 안뜨는 기능인데
이게 제법 단단한 프라스틱이라 잘 정리하면서 신어야 아프지 않구요
그냥 대충 신으면 이너발목부근 텅이랑 간섭이생겨(잘못포개짐) 갑자기 아프거나 불편하거나 그럽니다
순서대로 찬찬히 잘 묶으면 상당히 타이트한 피팅감이 오는 좋은 부츠이긴 하는데
이너부츠 찍찍이랑 보아시스템 와이어를 걸어주는곳은 조금 에러입니다^^
(보아 걸어주는곳중 넓은곳말고 좁은곳은 내구가 약해요.....우악스럽게 힘주면 그곳이 부츠밖으로 띁겨져 튀어나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3번은 콘다 시스템이라고 옆에 보아 있을겁니다. 그거 연결되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