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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데크가 주로 파우더에 최적화되어 있긴한데 그렇다고 한국처럼 정설된 사면에서 퍼포먼스가 결코 떨어지진 않습니다.
모델마다 차이가 있긴한데 대부분 디렉셔널이라 의외로 카빙도 수월하게 잘 되더군요
물론 해머덱만큼의 퍼포먼스는 안나오겠지요 ㅎ
스트라토스의 경우 국내에서 타본 분들이 나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존스 데크로 카빙하는 사진 첨부해봅니다 ~
잘 아는개념은 아니고
파우더덱 두개 보유해봤고 백컨을 추구하며
원정갔다가 갈비뼈 3대 작살내본 경험으론
존스데크는 파우더를 기본점에 올라운드를 지향하는 포지션인것 같아요.....타본적 1도없지만^^
단순하게 엄청 짧은데크 두개 보유하고있는데 라이딩이든지 노는개념으론 딸리는것 없어요
딥카빙만 안될뿐이지.....ㅎㅎ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 슬로프에 왠 파우더덱? 하시는데
잔모글 가르고 가르는데는 이보다 좋을순없다입니다...
어느 부탄가스광고처럼 안터져요~~~~~하는데
안 꼽혀요~~~~~입니다^^......국내 슬로프바닥에서 충분히 재미있는 데크일듯 합니다
2020,12,17일 대명에서 지인데크 시승해본 소감입니다 . 저는 178에 88정도 되는 라이더 입니다 .
땅콩데크를 지향하는 스타일이구요 !
스트라토스 를 타본 결과 우선 베이스가 정말빠른데크인거같고 , 고속에서 카빙턴을 할때 엄청 플렉스가 단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범프 같은거 그냥 밀어주고 엣지가 정말 깊이박힌다는 기분 ?
원정용 데크로 적합할진 잘 모르겠으나 정설된 사면에서 타기에 아 존스대박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턴의 전중후 를 모두 컨트롤이 가능하시다면 , 정말 카빙용으로 대박 추천 드려요
딥카빙 하면서 땅바닥 기어다니는 곱등이 대크 아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