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즌권 양도 받고 무주 갔습니다.
초보고 혼자라 어리버리 왔다갔다 했네요.
평일이라서 그런건지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설천,만선 어디도 리프트 줄은 없었고 설질?이라고하나요 초보입장에선 얼음이 굴러다니는 곳도 있긴했지만 잘 탔습니다.
만선 리프트는 느리고 설천이 빠른거 같아서 초보자분들 설천을 추천드립니다.
11시부터 16시30분까지 밥도 안먹고 타버렸습니다.
초보라서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어가지고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