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탄다고 해도
사람 많은곳에 간다는거 자체가 꺼려지네요
식당이용도 자제하고 대중교통도 안탄지 오래되었는데
거리두기 잘 하다가 스키장 그 사람많은곳 가는것도 좀 그렇구요.
올해 고글 보드복 헬멧도 새로 맞춰서
어지간하면 타려그랬는데
확진자수 증가하는것 보고 미련을 버렸습니다.
3단계 시행하지 싶은데,
시행시 어짜피 스키장은 폐쇄겠네요.
1920시즌에도 코로나가 이슈였는데
이게 지금까지 이어지다니 참 답답합니다.
내년까진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말이면 백신 접종도 많아질테고
저도 다음 시즌 기약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개인이 조심한들 쥐도 새도 모르게 감염될지도...
고민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