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찌라시라고 불리는 글
확진자 나온방은 30x호.
금요일에 아버지가 코로나 검사받고 왔는데 관련증상이나 검사받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금요일에 휘팍에 넘어옴.
아버지 토욜에 양성으로 결과 나오고 바로 아들한테 전화해서 바로 서울 올라간것. 어디 식당이나 들린건 없고 시즌방만 있었다 함.
(이건 추후에 다시 얘기할께요. 또 다른 제보가 들어와서요)
토요일에 가족 다 검사해보니 싹다 양성.
13xx호 상황으로 넘어갑니다.
여기가 트릭방. 트릭 스킬업 방이고,
풀상하는애는 XXXX 알바생.
금요일에 30x호 놀러간것(30x호는 트릭방 아님)
30x호 놀러간 죄로 13xx호 사람들까지 다 피해.
오늘(12/14) 출근못하고 모두 대기중.
--- 반전 1 ---
안전안내문자
[평창군청] 12월11일-12월12일, 송파구 791번 확진자 봉편면 방문
이 문자의 송파구 791번확진자가 조강확진자인데, 791번 확진자는 송파구 758번·759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뜸. 자, 금요일에 아버지만 코로나검사를 받은게 아니고 어머니나 다른가족도 있는겁니다. 연속번호는 같이 검사받은사람이 뜸.
그래서 지금 30x호 확진자가 개씹새끼가 된 상황이고 몰랐다는게 거짓말 한 확률이 높음.
--- 반전 2 ---
확진자 서울 올라가자마자 30x호 사람들 모두 올 스톱, 시즌방에 대기했다고 분명 그랬는데 이 씨발라먹을 것들이.... 30x호 사람들 인스타에 밖에서논거 올라왔었다고 봤다는 얘기가 있음. 3층쓰는 다른사람이 가봤는데 일욜에 그방 진짜 조용했다고. 일욜 확진소식듣고 지들끼리 ㅌㅌ 한 듯..
(추측) "지들은 '확진 아니겠지'하고 토요일에 겁나 논듯? 그렇지 않고서야 일욜까지 다 같이 방에만있을리가 없지. 걔들은 보드탈거 다타고 밤에 놀고 아침에 야 나도 확진이야 소리 듣고 빤스런......."
일요일에 확진소식듣고 30x호 넘 당황해서 여자방은 불도 안끄고 갔다고 함.
--- 반전 3 ---
30x호, 13xx호 이외에 다른방도 엮여있다는 썰이 돌고있음.
▶ 현재 상황 (12/14 17:00)
자기들 욕처먹고 있는거 신경쓰느냐 30x호 지들끼리 쉬쉬하는 상황.
1명 음성나오고 나머지 결과는 내일(12/15) 나온다 함.
13xx호 쪽도 내일 오전 결과나옴.
골프.대중교통이랑 비교하시는 분들 많던데
위 글 및 사진 보시고
올 시즌은 과감히 접을 생각하시는게
펜데믹 사태에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국가차원의 방역에서 바른 선택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