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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자기방어 하는느낌으로는
퇴근하고 평일이나 주말 주 1~2회 잠깐잠깐 타고오는데 일행없이 혼보더나 직장동료랑 2명에서 갑니다.
집에서 스키장까지 1시간 30분 거리고 자차이동 하며 마스크 박스로 들고다니며 갈아끼며 꼭착용하고
주말같은경우는 도착했을때 사람많고 대기줄많으면 그냥 돌아옵니다.
차에 물이나 간식류 챙기고 차에가서 먹습니다.
식사는 리조트내 편의점이아닌 외부편의점 차끌고가서 컵라면이나 도시락구매후 차안으로 가지고와서 먹습니다.
이렇게 해도 불안하고 죄스러운마음으로 다니고있는데 쉽게포기가안되네요.. ㅠㅠ 제가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혼보더지만.. 그렇게 이기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방역철저히하며 코로나가 아무리 전염성이 높다지만 그만큼 방역에 성공한 사례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안한다고 해서 배아파서 남들한테도 저렇게 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되지만 한국에서는 마녀사냥이 주특기라 어쩔수 없는듯요 ㅎ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면 집에만 있어야죠 실내인 전철도 타지말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말이죠.. 전염의 이유는 방역에 철저히 하지 않고 남들은 신경쓰지 않는 소수의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역지침만 잘지킨다면 무슨 문제인가 싶다는 생각이지만..
저도 주변에 알리지 않고 혼자 움직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어디 사람들이 모이는 곳 간다는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