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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비교적 접근이 쉬운가격대의 우드모델들로 해머를 입문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스키티즈,매트릭스,산타크루즈, F2 등등
중고로 우드모델 15 ~ 25 선으로 거래되고있으니.. 해머의 엣지맛을 좀 보시면서 적응되고나서
조금더 하드한 데크의 필요성을 느끼셧을때 신상으로 티탄덱을 뽑으시는것도 나쁘지않지않을까... 합니다 ㅎㅎ
저금 개인적으로 티탄덱으로 입문했다 보드에 실려가는 느낌+ 펜스돌진 몇번 격고나서 바로 방출하고
스키티즈 우드 모델과 자일론(카본정도 플렉스) 모델을 타고있습니다.. ㅎㅎ
아직 티탄은 저에게 무리라고 느껴지기도하고.. 체력도빨리 빨리고..
평소 라이딩스타일도 롱턴보다는 숏턴과 미들턴을 즐기는 타입이라.. 생각이 안드네요 ㅎ
다들 무슨....타입알로 바로가라고 추천하는데... 전 극구 반대입니다..;;
이제 너비스턴 슬라이딩턴 때고 베이직카빙 막 들어간 사람한테 타입알을 사라뇨...
보드흥미 다 잃어서 안탑니다..;
어차피 지금 타고계신 데크고 살로몬 XLT면 충분히 하드하고 라이딩용 데크 입니다.
해당 데크로 베이직 카빙부터 확실하게 연습하시고, 베이직카빙이 어느정도 몸에 익고 자유자재로 엣지 박고 체인징하는게 된다면, 그때 사십쇼.
그게 중복투자를 안하는 길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데페 ti나 우드로 그냥 가셔도 되지만.. 타입알은 아닌거같네요;;
제가 오피셜 타다 입문을 데스페라도 TI로 했습니다 .
우드는 데크위에 아무런 로고가 없어서 로고가 들어간 TI로 선택 했었구요 .
오피셜 158 타다 데페TI 161로 갔는데 처음 탔을때 무슨 철판떼기 위에 올라간것 같더라구요 .
몇일 고생했던것 같습니다. 첫날은 보드타기 싫어지더라구요 .
하지만 타다보면 적응 합니다 ! 인간은 적응의 동물 이니까요 !
하지만 제 제인이 산다면 우드 먼저 타고 적응하면 우드 팔고 티타날 들어간 데크로 넘어가라 하고 싶습니다 ! ㅎㅎ
데페는 중고가 방어가 잘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