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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더 보스인 ㄴㄷ님이...
제가 셔틀을 놓쳐서 늦게 갔더니 토요일 주간풀타임을 타셨데요.
헐.
주변 반응은 대체로 그래요.
'미쳤나?'
'하이원에서 도대체 뭘 하고 온건가?'
'도플갱어인가?'
'무댈이 없어서 그런가?'
흠.. 아무튼.... 제가 도착 후 게스트방으로 가서 전 야간을 좀 타구.. 들어와서 술을 홀짝홀짝 (심야접대보딩이 예약되어 살짝..)
먹는데 ㄴㄷ님이 놀러오셨어요.... 접대보딩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OK를 하시네요.
헐.
그렇게 심야에도 보드만 타던 ㄴㄷ님이랑
일욜 아침 땡보딩부터... 점심시간 근처까지 또 씐나게 탔어요....
저까지 미친것같았어요.
너무 많이타서.. 조금만 쉬자며...
스타벅스 앞에 갔는데 자리가 너무 없는거에요!!
30분을 서성거리다 우린 자리가 없는 것에 너무 화가나서
예전의 모습으로 관광하며 놀다 5시 셔틀로 집에왔답니다.
덕분에 셔틀에선 딥슬립;
한 줄 요약 : 관광의 필수품은 소~주~
두분이서 오순도순....ㅎㅎ
컹... 왠일이세요 ?
다음번에도 저랑 그렇게 놀아주세요 ~
ㄱㄹㄷ ㅇ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