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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이 500원 밖에 없었던
7살 딸을 혼자 키우던 기초수급가정의 아빠가
딸의 생일날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하자
그 이야기를 주문전화로 들은 30대 초반 사장님이 기꺼이 보내줌.
이 사연이 소개되고 관심이 몰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사장님은
"무난하게 끝나지 않을까" 라고 인터뷰 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주문량 60배 증가, 본사에서 용병 보내주면서 돈쭐 주문 소화함
2021.08.17 20:34:12 *.250.208.247
착한 사장님, 돈쭐 나서 부자되시길~
2021.08.19 09:35:22 *.2.100.71
이런건 여러번 올라와도 좋아요ㅎㅎ
2021.08.19 16:54:52 *.139.177.74
대박나시길!
2021.08.22 01:44:50 *.33.1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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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장님, 돈쭐 나서 부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