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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동안 히트텍 매니아 였는데...
보온은 굿... 그러나 소량의 땀으로도(저도 땀이 적은 편이요) 촉촉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별다른 대처방안도 못찾았고, 그런가 부다 하고 몇년을 히트텍으로 입었습니다.
그러다, 브레스를 체험하게 되였는데, 보온도 히트텍 만큼 잘되는데... 이게 촉촉해지는게 없었습니다. 즉 몸의 열기를 잘 배출을 해줍니다. 상당히 쾌적한 느낌인데... 이또한 온도가 오르는 날이면 젖는건 마찬가지이지만 마르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예를 들어서 오전 타고 빨고 탈수 잘 하고 널어놓으면 몇시간 정도만에 다 마릅니다.
개인마다 열감, 땀의 배출량이 제각각이지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제품임에는 확실합니다. 특히 고어텍스에서 빛을 발휘한다는데... 저는 고어텍스를 못입고 일반 보드복, 후드에서 입어도 상당히 도움이 되였습니다. ^^
보x라인에 ak 저렴하고 파타고니아 아울렛에도 있어요
그 외에 등산복에도 폴라텍 재질로 된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