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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서식중인
어릴때 스키 배워보고 20대때 3-4번 정도 스노우보드 타본 초보입니다.
아이들도 경헝이 없다보니, 가장 저렴한 오크밸리(33만, 1시간30분 소요이나 막히면...) 구매 하였습니다.
그러다 여기 헝그리분들이 오크밸리 보다 웰팍이나 다른곳 추천 해주셔서
웰팍(45만, 2시간 소요이나 막히면...) 보니 낫지 싶어 웰팍 결제한 상태 입니다.
교통비, 락카, 숙소비 (1박2일 타려면) 전체적으로 따지면
베어스타운(80만, 30분소요) 시즌권이 더 나을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보통 베어스타운은 시즌권 얘기가 많이 없네요.
웰팍해서 토/일 주말 위주로 숙소비 등 지불하면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베어스타운 주중/금/토/일 편하게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나을가요?
같은 의정부권 이라서 댓글 적습니다.
1. 거리로 보면
베어스 (30분), 강촌, 비발디, 곤지암(1시간 10분), 그외는 지산, 오크벨리
2. 시설/설질로 보면
비발디가 전국 탑수준입니다. 그다음 곤지암... 그외에는 의미가 없는 설질과 관리...
3. 가격으로 보면
비발디 현재 23~25만원 수준, 강촌도 그 수준이거나 좀 높을 것으로 보고,
베어스 같은 경우에는 1차, 2차 시즌권 판매시기를 놓치시면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비싼 금액으로 나오기 때문에 구매하시는 것을 비추천드립니다. (현재 2차 판매중인데 최소한 이때에는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의정부에서 접근성은 베어스가 제일 좋으나 슬로프 관리, 설질, 가격으론 그리 추천드리기가 어려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접근성만 본다면 베어스가 답입니다. 그러나 레져시설, 거리, 가격, 설질 등등 보면 비발디가 그나마 제일 낫지 않을까 싶어요.
리조트 지하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이 있어요
시설은 전국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