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
몸무게 50중후반
눈밥은 1년에 10~15번씩정도가는 10년!
딥카빙 트릭 파크 지빙 욕심없이 그냥 설렁설렁 내려오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요 펀라이딩!(그 펀st 아님)
미듐플렉스에 정캠 데크면 될거같은데..(남자기준)
여자데크는 또 모르겠네요
조금 더 자주댕기면 속도는 조금 더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 140짜리타는데 보드알못 인 제가 봐도 이거 짧은데 싶네요
여자데크는 빅토리아밖에 모르고 라운드는 심지어 더 몰라서
조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키는 비슷하고 눈밥은 말그대로 눈있는데서 밥만먹었던 제가 재미지게 타는 아버 케이던스 추천해요.
남들 다하는 전향 해머 타보겠다고 해머에 실려 멍청+회의+무능 함에 절절맸는데 저에게 다시 보드의 재미를 깨우쳐 주었어요. 아버 여성라인에선 중간 플렉스이긴 한데 그래도 양덱이라 막 낭창하진 않고 생각보단 단단할수도 있지만 가볍고 그립력도 좋고 잘나가고 저는 만족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아버 자체가 국내에선 크게 인기있지는 않아서 무덤에 갖고가야될수도 있다는것…?
저는 그걸 해머와 같이 세컨으로 아직 쓰고 있습니다. 해머쓰다 케이던스 신으면 안신은것 같고 날아갈것 같고 라이딩도 어느정도 모자라지않게 되고 0.2센치 팝도 나름 가능하고 하여튼 재밌어서 눈 많은날엔 꼭 씁니다. 지난시즌 용평 폭설올때도 아주 재미지게 날아가고 넘어지고 구르고 벽타고 다했습니다... 평캠 역캠 갈매기캠 하이브리드캠 등등 제가 샀던 모든 라운드데크 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외엔 아마…
빅토리아 제스키무라 버드오브어페더 슬릭 이런거 추천들어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