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작년에 코로나때메 많이 가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다를거라 믿었는데 점점 그 믿음이 불안으로 바뀌고 있네요ㅜㅜ
엮인글 :

또넘어져

2021.12.01 10:02:23
*.222.83.254

셔틀만 건들지마라 제발...

화이트믹스

2021.12.01 10:03:51
*.247.147.133

셔틀도 문제지만,,,,시즌방도 문제일수 있겠는데요

lusenski

2021.12.01 10:06:31
*.142.250.37

이미 다 예상했던일이죠  솔직히 작년보다 더 힘든상황이기는 하지만 1만명이상도 예상을 한것이니 이미전문가들이 5-6000명은 꾸준히 나온다고 했고 해외 사래도 보면 5배 증가한것은 이미 사실이구요...  전문가들이 말을 했고 그걸충분히 받아들일 준비를 했는데 갑자기 환자가 이유없이 늘어난것처럼 위기를 조장하는게 과연좋은것인가요... 중증환자만 심각하게 늘어나지 않는다면 계속 이대로 갈건데요.... 위급한 환자가 많아진다면 안좋은 상황이 생길수도 있죠..제발 그런일은 없기를 바랄뿐이예요

화이트믹스

2021.12.01 11:37:28
*.247.147.133

과연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를 했을까요?

삼귀욥살

2021.12.01 10:06:32
*.244.13.206

작년에 못가서 올해는 눈치 좀 보여도 가려고 했는데ㅠ

no name

2021.12.01 10:14:50
*.116.23.174

위드코로나 하면 늘어날거 다 예상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ㅠㅠ 늘어난걸 어떻게 정리 하냐 문제 인듯하네요 

멍보드

2021.12.01 10:21:57
*.93.95.21

늘어날꺼라는 예상은 했다지만,

 

문제는 늘어나는 것에 대해 아무런 후속조치 안하면 안되니 확진자 증가를 저지할만한 조치들을 진행할텐데, 

 

혹여 스키장이나 셔틀버스에 불똥이 튈까 걱정이네요ㅠㅠ 

계란찜23

2021.12.01 10:23:39
*.195.150.11

이미 몇달 전에 위드코로나하면 확진자는 5~6000명 정도 나올꺼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이 정도 숫자를 사회가 받아 들일 수 있는지와 중증환자가 관리가 되느냐가 관건이라고 했었어요.

또 언론에서 밑도 끝고 없이 공포 조장하고 있던데, 잘 가려 보세요.

아빠곰_포비

2021.12.01 10:33:14
*.79.133.46

문제는 중증환자수가 너무 빨리 증가한다는 거죠.

병상수도 거의 Full 로 차가고. 이렇게 되면 입원하려해도 못하고 집에서 대기하다가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높죠.

 

암튼 시즌오픈과 함께 또 걱정이 앞서네요....

낙무아이A

2021.12.01 11:04:22
*.223.55.252

다른거는 걱정이 안되는데 스키장 또 타켓으로 뭐라뭐라 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뭐 이번주 월요일에 3차 부스터백신까지는 맞았다만은 눈치보면서 가야하나싶어서요...

휘용하만셍

2021.12.01 12:22:18
*.44.249.81

아우 지긋지긋........ 연말에 영업안하는일만 없었으면.......

BRTNT6

2021.12.01 13:06:32
*.200.114.157

아 이 미친 중국 우한 코로나ㅡ.ㅡ
언제나 끝날라나

스마일베어

2021.12.01 13:52:31
*.33.180.43

제가볼땐 스키장서 몇명만나와도 마녀사냥당할겁니다
그나저나ㅇ재텍치료하다 많이죽을건데 어떻게하려는지모르겠네요

대책없는듯

눈꽃마을

2021.12.01 14:04:57
*.38.42.46

아무리 예상을 했던일이라고 하더라도
조심을 한다면 이만큼 순식간에 늘지는 않을껀데
백신을 맞았든 안 맞았든
갑자기 회식등을 마구잡이로 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뭐 죽고 못 산다고
카페가서 술집에서 그래 만나제끼고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고
당근에서 만나 밥먹고,술먹고 하는지....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은 삼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나 마스크를 벗을 상황은 가급적 만들지 말아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현재 확인결과 서울시내 중증병상 가용병상 없어 이시간 이후 중증 전원 힘들 것 같습니다.
* 심정지시 근처 응급병원으로 밀고 들어가시도록 구급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서울 인제백 : 연락두절 (10:22)
--> 중앙대 : full bed (10:23)
--> 강북삼성: full bed (1030)
--> 고대안암: full bed (10:34)
--> 경희의료원: 연락두절 (10:35)
--> 신촌 세브: full bed (10:37)
--> 순천향 서울병원: full bed (10:38)
--> 강남성심: full bed (10:38)
--> 서울성모: full bed (10:39)
--> 건대병원: full bed (10:40)
--> 강남세브: full bed (10:41)
--> 고대구로: 응급실 대기 환자 확인 (10:42)
--> 서울아산: vent 장비 없고, full bed(응급실 환자 수용) (10:47)
--> 이대목동: 기전원 환자 수용 예정(미소들)으로 full bed (10:52)
--> 삼성서울: 병실공사로 오늘은 수용이 힘듦 (10:53)
--> 이대서울: full bed (10:54)
--> 중앙보훈: full bed (10:55)
--> NMC: full bed (10:55)
--> 보라매병원: full bed (10:59)
--> 서울 인제백 : 연락두절 (11:04)
--> 은평 성모 : full bed (응급실 환자 수용) (11:04)
--> 경희의료원 : full bed 11:05
--> 서울대 병원: full bed 11:09

아빠곰_포비

2021.12.01 16:01:08
*.79.133.46

저역시 회사에서 연말 회식하자는 말에 도대체 정신 있는거냐고 버럭 소리 질렀습니다.

하지만, 저만 예민한 사람 취급받더군요.....

 

이분께서 올리신 수치 정말 중요한겁니다.

의료붕괴 시작되면 정말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어요.

단순히 확진되도 입원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코로나와 관계없는 응급상황 환자들조차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요......

Kylian

2021.12.01 23:22:09
*.232.220.59

해외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위드 코로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축배를 너무 일찍 든게 아닌가 싶네요.
지금 중증환자도 그렇고 의료인력들도 현 상황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955
210106 새해 첫날 부터 앞으로 역엣지 걸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11] 핑쿠토끼^-^v 2011-01-03   845
210105 왜이럴까요.......... [6] 동풍낙엽. 2011-01-03   464
210104 1월 2일 일요일 오후 3시경 비팍 초보자 스타트 지점... [2] 초짜뽀더_10... 2011-01-03   431
210103 포병은 머리좋은 사람만 차출한다지만 [5] 2011-01-03   658
210102 대명가기가 겁나요 [8] 멍맹이 2011-01-03   658
210101 느슨하게 1박 2일 용평 [1] 타락할까 2011-01-03   486
210100 소개팅녀와 애프터.. 좀있다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요 [35] NExT4EvER 2011-01-03   1940
210099 아까 병원 갔다가 약국에서 이런거 사왔어요 有 file [13] NExT4EvER 2011-01-03   1362
210098 군대 vs 외국인노동자.. 어떤게 나을까?? [13] 깡통팩 2011-01-03   630
210097 성우 S1 S2는 보드 타기 사실 좀 빡센 코슨가요? [4] 티에리 2011-01-03   715
210096 성우 파이프.....냉동육 [3] 개철수 2011-01-03   755
210095 이벤트 참가좀 부탁드릴께요 ㅠㅜ [2] 머혼군 2011-01-03   349
210094 디정다감한 서울남친 원해요 ㅠㅠ [45] Tomoko 2011-01-03   1688
210093 내일 드디어 첫보딩 [2] 레알거지 2011-01-03   311
210092 회사에서 신년기념 등산을;;;; [10] 샤랄라 2011-01-03   529
210091 내년 시즌엔 무조건 가까운 곳으로 해야겠어요-_- [8] 세이렌_0753491 2011-01-03   653
210090 일요일 성우에서 메인키커 뛰신 여러분들께.. [4] 도르비 2011-01-03   882
210089 저 내일 커플보딩 해요.....^^ [19] OolOBBA 2011-01-03   739
210088 장터에서 산다고 예약해놓고 잠수하는 멋진 매너~ [6] 나이타 2011-01-03   501
210087 이월로 산 롬 디자인 데크 넘 조아효 !!! ㅋㅋ [4] 구공탄 2011-01-03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