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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그 당시도 호평이었던 쓰락시스 구입하여 3시즌 이상을 만족스럽게 썼는데 이젠 유격이 생기기 시작하여 교체하였습니다.
보통 다른 부츠 보다 2배의 기간을 버티어 준 셈이죠.. 이건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 스타일 및 취향입니다만.
어제 테스트한 신품은 한층 세밀하게 향상된듯 하더군요.. 이너부츠 찍찍이 배치나 방식.. 그리고 뒷금치 가두는 이너 힐컵,
좀 얇아진듯한 외피 발 바닥 ( 전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 외피 발바닥의 열 반사 은박지 ( 효과의 정도는? )
라이딩시 쓰락시스의 최대 장점인 스티프 stiff 한 정도는 좀 약해진듯 하더군요.. 이전 부츠는 너무 딱딱해서 보아를 약간 풀고 처음에 적응하였는데 이건 그럴 필요까진 없었습니다. 이래서 궁금한건 몇 시즌을 만족 시켜 줄건가 입니다. 참고로 저는 시즌당 30-40일 정도 평균 운동하고 있어요... 날창 날창하게 휘어지지만 죄다 베어 버리는 중국 칼 같이 유지되기를 바라며...
P/S 일부 부츠 메이커는 부츠 수명을 적당? 히 하기위한 자기 배려도 하는듯한 얘기를 들은 적도 있어서요..ㅠㅠ
저도 쓰락 참 좋아합니다.
아재 용돈을 아끼고 좀더 오래쓰기위해
수니크도 같이 쓰니 좀더 버텨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