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리고 바람 부는 날에는 오렌지(드림1)은 눈이 다 날아 가는데 드림2는 그래도 산이 막아줘서 잘 버티고 있어서 똥바람 자주부는 오투에는 고객만족도가 높은 슬로프라고 생각되는데 안열어 준다니 참 그렇습니다....속상하네요 ㅎ 체리는 애기들이 유치원생이랑 초딩 스키어들인데 가팔라서 허벅지가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ㅠ.ㅜ 와이프는 턴을 하는 수준인데 오렌지에서도 자주 넘어져서 체리는 넘사벽인 상황입니다 ㅠ.ㅜ

요즘 오투 소식도 안 올라오고, 예전에는 오투 관계자들이 헝보에서 글을 모니터링 하는거 같았는데 지금은....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12월달에 크리스마스랑 새해에 가서 2박3일씩 있었는데 올해 손님 많이 늘었더라구요.....

지난 몇년간 잘 운영해서 이미지 많이 좋아지고 그나마 손님도 좀 오는거 같은데,

새로운 이벤트로 고객을 늘리고 관리를 해야 될 시점에서 이렇게 운영하니 안타깝네요.....

오렌지리프트 = 드림1 슬로프,

토마토 리프트 = 드림2 슬로프,

애플리프트 = 글로리2 슬로프,

체리 리프트 = 해피 슬로프,

곤돌라 = 헤드슬로프 

저도 에덴러 였습니다....

우라누스 정도의 슬로프면 좋을텐데.....초급은 에덴의 절반 경사도이고, 중급인 체리는 우라누스 중단의 가파른 부분 보다 훨씬 가파른 부분이 많아서 초급이 타기에는 너무 어려워요....그래서 초급자들이 갈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