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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에 헤라3에서 사활강중에 스키어랑
서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충돌했네요.
솔직히 제 과실이 7정도로 높았다고 보네요.
그때 저는 헬멧 안써서 이마쪽에 살짝 까졌고
상대방은 어깨 타박상. (그당시 하욘 헬멧 필수아니였음)
그리고 서로 일배책있었네요.
아무래도 제가 가해자니까 빨리 벨리 의무실로 가자고 했고
경의서 쓴다음 보험 처리할때니
치료 잘받으라고 하고 저는 계속 탔네요.
약 30분 손해...
담날 제 보험회사에 연락후 제 이야기 알려주더니
이마까진거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고 완전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연락와서
치료비/교통비 12만원인가 준다고 통장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편하고, 싸울것도 없고, 보험료 활증도 없고
너무 좋더군요.
2주전 하이원에서 뒤에서 여자분이 뒤에서 오면서 저와 충돌하면서 상대방 여자분 엣지에 옷찢어지고 무릎 찢어지고 ㅜㅜ
아직도 딱지가 남아 있네요,,,ㅜㅜ
끝까지 자기는 잘못없다고 본인이 가는데 내가 앞을 막고 있었다고,,,ㅡ,ㅡ
보험처리하자고 보험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하고 ,,, 대략 난감,,,ㅜㅜ
엄청 뭐라하니까 눈물 콧물 흘리며 질질 짜길래,,, 그냥 다음 부터는 보험 쫌 넣고 타라고 따끔하게 혼쭐 내고 고이 보내드렸습니다,,
하,,, 집에 와서 보니 10센티 칼자국이 ㅜㅜ
제발 보험좀 넣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