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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부터 전향이었습니다. 21 6
덕스탠스 시절에는 어깨를 닫아라가 대세여서 어깨를 열고타면 ????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열지 못했는데,, 테크니컬 라이딩이 전향으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아무튼 아주 긴 공백 후에 해머헤드 보드가 나오고,,,,
저는 처음에 해머헤드 보드라 해서 HEAD 로고가 박힌 보드인줄...
작년부터 극전향으로 발을 돌려보았습니다.
강습도 1회 받아보았습니다.
강습받을 당시에는 자세가 '아 이거구나' 알겠던데 좀 지나니까 모르겠습니다.
몇일전부터 39 27 로 해놓고 타보고 있는데 ... 어제부터 토우턴 자세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덕스탠스에서 토우턴은 배꼽을 이빠이 내밀고 활처럼 몸을 휘며 무릎을 바닥에 닿을 듯 말듯...
저도모르게 버릇이 나오는데,,, 음...
다시 21 6 으로 바꾸고 그렇게 타려고 보니 이미 저는 극전향 각도에 익숙해져있네요.
결론은,,, 아니 머 내가 국가대표 할 것도 아니고 즐기려 스키장 온건데 그냥 막 탈래. 각도는 극전향, 자세는 덕스탠스...
(근데 덕스탠스가 불편한 건 알아갖고는 ... 가끔 선생님이 가르쳐준 자세를 해보려고 하는데 ,, 신경 안쓸랍니다.)
오오.. 저랑 같은분을 발견하엿군요!!
저도 붓아웃때문에 21/9 로 어깨열고 덕으로 탓습니다...
전그래서 덕크니컬로 탄다고 예전부터 예기하고잇어죠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