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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 합니다. ㅠㅠ

 

  개인 차가 있겟지만 저는 수회 타고 팔아 버린 적도 있어요

   특히 토 사이드 엣징 이 약해지고 굼뗘져서 때론 바인딩을 토 사이드로  옮기는 바이어스 주기도 하죠.

    

   저는 이제는 자기 몬도 Mondo  사이즈 보다 넓은 규격의 보든 거의 고르지를 않는데요.

     맨발 종이에 그리면 크기가 255 여서  이보다 넓은 보드는 피합니다

 

    문제는 긴 보드는 데부분 허리를 굵게 만든다는 점이죠. 저는 발이 좀 작은 편이라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듭니다.

 

  와이드 보드라 하면 엄청 더 넓을 듯 하지만 약 1cm  전후 넓은  정도죠.

    그만 큼 영향력이 대단???

 

엮인글 :

sia.sia

2022.01.14 12:28:48
*.38.91.189

280짜리 타다 어제부터 260짜리 타는데...

완전 날아다닐듯한 느낌~가벼운 느낌 ㅎ

RukA

2022.01.14 12:31:31
*.62.203.47

부츠 230 발사이즈 224인데 허리 252짜리 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허리 좁은 데크랑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저한테는 단점이 조금 더 많습니다

◆도르◆

2022.01.14 14:55:49
*.183.119.193

장단점이 있기는한데, 

작은발이면 허리 좁은, 넓은 데크 선택이 가능해서 부럽습니다.........

덕스텐스인데 발이 270이다보니, 허리가 265mm인 데크를 타도 급사가면 붓아웃의 공포가..........

 

guycool

2022.01.14 16:49:48
*.30.118.207

사람에 따라서는 허리 넓은 보드가 더 버거울수도 있죠..   극단적으로 허리가 한 50센티 되는 보드를 탄다고 생각해 보세요.ㅠㅠㅠㅠ

  반대로 붓아웃은 생각보다 덜 지장을 주죠... 1/2 인치 까지는 튀어나와도 된다 보는 시각이 있구요.. 설사 더 나와도 그것에 걸려 넘어지려면 거의 다 설면에 누워야 될까말까 하니까요..  

 

 울나라 보더는 부트 아웃에 대한 과다한 공포가 존재 하는듯 합니다. 그 도입을 아주 오래전 초래한 1인으로 죄송하기도....ㅠㅠ

◆도르◆

2022.01.16 21:09:42
*.38.54.213

제가 말씀드린건
발이 작은 사람 = 허리가 넓은 데크, 좁은 데크 모두 선택가능
발이 큰 사람 = 허리가 넓은 데크만 가능

사람에 따라서가 아니라 통상적으로 허리가 넓은 데크가 라이딩에 있어서 버겁습니다..허리가 넓으면 부력이 큼 만큼 설면에 저항도 많고, 엣지체인지와 엣지각만들기에 좀더 불리합니다. 단단한 허리 혹은 부력으로 인한 장점은 파우더보딩, 파이프 쪽에서 좀더 선호할만한 장점이지요

그리고 붓아웃으로 인한 공포는 누구에게는 급사카빙을 아예 포기하게 만듭니다..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에게 슬턴과 카빙중 절반을 포기하게 만드는건데, 붓아웃으로 인한 지장이 적지는 않습니다..

덕스텐스 라이더다보니 각을 많이 못돌려서 허리사이즈로 인한 데크 선택이 극단적으로 좁아져버렸는데…더비를 올리지않고 카빙을 하면 항상 토우라쳇이 다 풀어져있고, 상급슬로프에서는 몇번이나 붓아웃으로 튕겨져 날라가다보니 카빙 시도도 무서워서 이젠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

로봇푸드

2022.01.14 18:05:25
*.30.18.24

나우 바인딩 기회되면 한번 써보세요. 와이드도 씹어 먹습니다. 

오른쪽턴

2022.01.15 04:38:13
*.230.158.77

서양애들 보니까 부츠 사이즈 270 밑으로는 잘 신지도 않던데, 보드는 우리랑 똑같은 거 타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남자용 부츠 제일 작은 사이즈가 255던데요. 

 

그리고, 발 큰 내 친구는 발이 320인데, 붓아웃 같은 말도 모르더군요. 

 

우리가 데크를 과하게 세워서 타는 경향이 있는 걸까요? 하긴... 우리처럼 프리 데크를 세워서 타는 유럽애들은 못 봤습니다. 갸들은 걍 직활강으로 쏘면 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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