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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전이 제일이긴 하지만, 두려움이 어느순간 큰 벽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
최상급 코스 첨 갔을때, 역엣지 걸려서 자빠졌을때,
내 꼬리뼈를 노리는 레일을 향해 다가갈때, 5미터 킥 처음탈때, 하프파이프 처음 들어갔을때
너무 무섭거나 너무 아플때
속으로 "아 X발!!" 한번 외치면 좀 낫거든요.
물론 전 5미터 킥 앞에서 "뭐 시X 죽기야 하겠냐!" 하고 슬그머니 너클로 넘어갔습니다.
아 뭐 왜 너클도 키커의 일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