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곳은 스쿼(팰리세이드)/노스스타/베일 정도인데 최근에는 스쿼만 다녔네요.
하여간, 미국 줄스는 시스템중 가장 가장 차이나는게 싱글레인 이네요. (예전 국내에 있었다고함). 스쿼도 줄 길때는 20~30분 대기할때 종종있는데, 싱글레인이 별도로 있어 관리자 통제없이 스키어/보더 알아서 끼어들어가 리프트 꽉꽉 채워서 올라가네요.
특히, 스쿼에서 제가 젤좋아하는 체어는 granite chief인데 이건 용평 레드처럼 3인승이네요. 해당리프트 엄청 인기있어 주말에는 줄 긴데, 싱글레인은 빠르게 탈수있는 장점이 있어 일행이 있어도 싱글레인 탑니다.
또 다른점은 한밤중에 눈 왕창온 다음날이네요. 전 본적없지만 이날은 새벽 5시부터 줄슨다고 하더군요. (9시오픈) 용평곤돌라처럼 스키/데크만 내려놓고 줄스는 것 당연 안되고, 실제 사람이 서서 줄슨다고 하네요.
저는 혼보라 국내도 싱글레인 도입했으면 좋겠는데 국내 정서랑은 안맞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