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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카풀직원을 기다리며 카드게임, 프리셀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걸어오는 여자분....+_+
보드복을 입고 계시더군요....ㅠㅅㅠ
버스터미널이라서,,
시외버스 표를 사는것 같았어요....
부러움에 살짝씩 쳐다만 봤어요...
어느순간.... 그 여성분은 사라지시고....
잠시후.................
똑같은옷을 입으신 남자분과 버스를 향해 막 뛰시더군요......
쳇....
절대 부럽지 않았어요....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근데 눈에선 눈물이.....ㅠ"ㅠ
그들은 돈을 쓰러가는거고...
저는 돈을 벌러가는거고........... (10)
근데 현인님도 현금인출하심 쓰러가실 수 있을텐데.... 시간이 일러 인출기가 작동이 않되셨던듯.....
토닥통닭 반반 무마니....가 점심부터 땡겨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