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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쬐금한데 체중이 많이 나가서...헤메를 타볼까 하다가도...
예전 아는 동생이 노즈콕으로 정강이 세동강나는 걸 목도했던 트라우마가...
참고로 덕에 1센티도 띄우지 못하는 심각한 전경중독의 지천명 언저리 아저씨입니다

P.S 중나에 추룹할만한 물건들이 쏟아져나와 심란합니다
엮인글 :

Gazette

2022.03.09 00:52:45
*.123.122.2

노즈박혀서 코뼈작살!

어깨쪽은 뼈가쬐끔 튀어올라왔는데 살아가는데 아직은 지장이없어서 수술까진 안해도된다해서 냅뒀습니다

 

노즈박히는거 진짜 조심해야해요

아브라다카브라

2022.03.09 00:59:31
*.38.91.84

아...사고의 순간 슬로모션 경험하셨겠네요
큰 문제 없으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Gazette

2022.03.09 01:01:46
*.123.122.2

노즈박혀서 노즈가작살.... 헛허허헛.....

 

날아가는 순간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들더라구요

RiverSS

2022.03.09 01:34:15
*.198.54.171

노꼽. 앞쩍 뒤쩍등등은 헬멧이랑 상보 하면 자신감 생깁니다.

아브라다카브라

2022.03.09 07:47:26
*.38.91.84

정강이는 뭘로 지켜야...

일해라곰돌아

2022.03.09 08:53:10
*.239.203.41

그...근육??

게이트선수마냥 정강이보호대하면 되지않을까요??

저도 제작년에 정강이를 펜스에 부딧첬지만 다행히 부츠가 박살났습니다.

부츠바로 사망...

아브라다카브라

2022.03.09 12:57:14
*.38.91.84

트라우마를 안겨준 동생은 체육특기생이었어요
근데 다리는 스톱당하고 몸이 관성에 의해 진행방향으로 나아가게되니 운동신경이고 뭐고가 소용이 없었죠

*욱이*~~v*

2022.03.09 06:36:28
*.39.218.19

시즌끝나니 봇물처럼 쏟아지는

아브라다카브라

2022.03.09 07:48:21
*.38.91.84

심란의 대상 중 하나는 제거했습니다^^

BasicMoving

2022.03.09 09:44:09
*.64.160.220

이번 시즌 해머데크 입문하려고 하는데 노꼽이 그렇게 많이 일어나나요...? 타기 전에 겁부터 나네요 ㅠㅠ

아브라다카브라

2022.03.09 13:00:17
*.38.91.84

타던 습관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땡 이후 범프가 생성도는 슬로프 상황이 더큰 원인이겄죠
저는 덕으로만 십수년타다보니 몸에 밴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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