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그래야 9월도 올것이고... 리조트 개장 가능 달인 11월이 3부 능선에 보이기 시작함다..
이제는 4부 능선에서 찾아야 할지도 모르지만요...ㅠㅠ
보드 타면서 변태?화 된 체질로 폭염을 극혐하게 되었어요..
반대로 겨울에는 친구들이
" 아직도 그짓하네 ... 춥지 않니? " 하고 변종 취급하구요..ㅠㅠ
보드 타면서 추위에 대한 감수성이 영 바뀐 분들 많으시죠?
2022.07.06 12:06:48 *.133.60.91
2022.07.06 12:23:45 *.26.64.173
전에 리프트 같이타던 70넘은 건강한 아저씨가 친구들이 나이먹고 주책이라고 놀린다고 말씀하셔서
스키타시면서 운동도하고 젊은사람들이랑 접촉도하고 그래서 젊어보이나봐요 촤하하하
이야기하니 기분좋아하시던 아조씨가 생각이나네요..ㅋㅋ 취미에 나이가 어뒷슴니까
2022.07.06 16:37:14 *.196.219.220
추운건 좋아도 더운건 싫죠 ㅎㅎ
동계스포츠를 즐기다보니
겨울이 낭만적으로 느껴지고 포근한계절로만 받아들여집니다
여름인 한없이 괴롭기만하구요 ㅎㅎ
2022.07.07 06:55:51 *.39.202.195
2022.07.07 16:30:44 *.253.82.243
전 취미도 취미인데... 아부지가 농사지으셔서 봄여름가을 주말에 자주 일도와드려야되서... 더욱더 겨울이 좋네요..
겨울은 자유인지라......
2022.07.08 09:55:45 *.39.202.11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네요... 저도 분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