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기다리고 기다리던.....놈들을 이번주 월요일에 용평에서
첨으로 개시를 했어요...
전에 사용하던 버튼 제품과 어떤지 알아보려구여.....
참고로 전..발란스에 p1hd, 이온부츠 사용중이구여...
우선 세팅하고 이놈들을 둘고 용평으로 갔죠....
f신고 슬로프를 나가는데.....이궁....온 발이 저려오더군여.......
리프트 타고 올라왔는데....발이 장난아니게 아프더라구여....
그래서 하는수 없이.....겨우겨우 내려와서....
전에 신던 이온부프를 신고 다시 슬로프로 오고 말았죠.....T.T
우선 이온을 바인딩에 체결하는데...이구 이게 뭐야....
역시 버튼이랑 살로몬과의 궁합이 영아니더군여....
전에 쓰던 p1hd 바인딩은 부츠를 감싸 안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이놈의 spx6 바인딩은 데충 얽어매는정도....공간도 많이 남고...
그래서 하는수없이 이빠이 쪼이구 슬로프를 서서히 내려왔죠...
첨에는 이놈들이 반항을 많이 하더라구여...
슬로프와 만남을 하자마자...꽈당 꽈당....계속 넘어지고...이궁...
그러가 나서...3번째 타니........아니...이거 뭐지...
엣지가 슬로프에 박히는 느낌......와~~~~
탄성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여...
전에 사용하던 발란스와 비교해보니...
pact 이놈 장난아니더라구여......역시...살로몬하는 이유를
알거 같더라구여....
카빙도 잘먹고....감기는게 넘 좋더라구여....
더더군다나...베이스가 버튼하고는 상이하더군여.......
무슨 빗살무늬 처럼..되어 잇더라구여...
무슨 공법의 재질인지는 몰라도......
장난아니게 속도 나구.....엣지 그립력도 좋구......
발란스보다...가볍운 느낌도......
아직은 한번 사용해본거라....잘은 모르겠지만...
시간을 내서...차근차근 타면서......
당연히...f 부츠도 신고.....
이놈의 성능을 테스트 해볼께여...
그때......진정한...장비 사용기를 올리도록 할께여...
혹시....pact 사용하는분 있음.....글좀 올려주세여...
에첼론 보다는 상급이라고 하던데,.,..pact가....
암튼...특이한..공법을 많이 사용하는 살로몬....
대박 느낌이 들긴한데.....
그럼...좀더 사용해보고...
사용기 다시 올릴께여.....그럼....